2020.09.30 (수)

  • 구름많음동두천 14.1℃
  • 구름많음강릉 15.3℃
  • 박무서울 16.5℃
  • 박무대전 14.3℃
  • 구름많음대구 13.3℃
  • 구름많음울산 15.6℃
  • 구름많음광주 15.7℃
  • 구름많음부산 17.6℃
  • 구름많음고창 14.9℃
  • 구름조금제주 19.0℃
  • 구름조금강화 14.4℃
  • 구름많음보은 10.8℃
  • 구름많음금산 11.5℃
  • 구름많음강진군 15.6℃
  • 구름조금경주시 11.9℃
  • 구름많음거제 15.4℃
기상청 제공

정치

박지원 특수활동비 논란에 “개인적으로 쓴 것은 전혀 없다”

“폐지 반대하지 않지만 무조건 폐지해 정책 활동 위축시킬 필요 없다”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6일 자신이 사용한 특수활동비에 대해 “국회 정책개발 지원비, 교섭단체 활동비 등에 쓴 것이지 그 돈을 수령해서 휘발유 값 등, 제 개인적으로 쓴 것은 전혀 없다”며 해명했다.

박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 모두발언에서 지난 2011년부터 3년간 국회 특수활동비 240억원 중 5억90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난데 대해 “공개된 기간 중에 국회의원 중 특활비를 제일 많이 받은 이유는 원내대표 2번 등의 국회직을 많이 맡고 있어서 그런 거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국회 특수활동비에 대한 국민들의 곱지 않은 시선에 “문제가 된다면 법과 제도를 고쳐 국민이 요구하시는 대로 시대정신에 맞게 투명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저는 국회가 국민 요구에 맞는, 시대정신에 맞는 개혁을 철저히 해서 특수활동비에 대한 국민적 의혹을 완전히 불식시키는데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박 의원은 연석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특활비 폐지에 대한 의견을 묻자 “폐지가 필요하다면 폐지해야한다”며 “제 경험에 의하면 청와대 비서실장, 장관 등을 역임하면서도 특수활동비를 사용했다. 필요한 예산을 필요한 곳에 적법하게 사용하는 것이 좋지, 무조건 폐지해서 정책 활동을 위축시킬 필요는 없다”고 폐지 자체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을 냈다.

다만 “그렇지만 국회에서 논의해서 폐지하자고 하면 저는 반대하지 않는다”고도 했다.

관련기사

정찬 기자

청와대를 출입하면서 여론조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정치-외교-안보-통일 등의 현안을 정확하게 보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프로필 사진


















[이슈] 北 피격 사건 연령별 인식차… 3040대 무관심, 20대‧60대 열독
북한의 연평도 NLL해상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세대별로 관심도가 크게 다른 것으로 드러났다. 사건이 일어난 22일 이후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많이본 뉴스’의 세대별 결과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 결과, 세대별로 자주 보는 뉴스의 성격이 아주 크게 다른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이에 정치권은 각자의 해석을 내놓고 있다. 본지의 조사에 따르면, 20대와 60대 이상 세대는 북한의 NLL 피격 사건과 관련한 소식을 다루는 뉴스들을 중점적으로 봤다. 반면 범여권 지지 성향이 강한 30대와 40대는 해당 사건에 대한 뉴스는 거의 보지 않고, 경제와 생활 이슈를 다루는 뉴스를 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종의 ‘뉴스 편식’ 현상이 광범위하며, 그것이 세대별로 다른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뜻이다. 9월 29일 현재 시점에서, 20대가 가장 많이 본 뉴스는 사망한 공무원의 월북 가능성 관련 기사인 반면, 40대가 가장 많이 본 기사는 이방카 트럼프의 미국 부통령 지명 가능성 관련 기사이다. 60대의 경우 상위권 랭킹기사는 전부 정치 기사로 구성돼 있다. 대북 인식 차이‧의도적 스크리닝 가설 제기돼 이러한 현상에 대해 여러 해석이 나온다. 첫째로, 북한에 대한 세


[김능구의 정국진단] 이학영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⑤ “이낙연 대표, 유연함과 안정감에 공정에 단호함도 보여줬다”
[폴리뉴스 대담 김능구 대표, 박상주 부장, 정리 강영훈, 김유경 기자] 21대 국회 전반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을 맡은 이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3선·경기 군포시)은 이낙연 대표에 대해 “당 대표로서 사적 관계와 공적 관계를 분리해 낼 줄 아는 단호함을 보여줬다. 유연함과 안정감이 있는 데다가 공정하게 잘할 수 있다는 기대를 보여줬다. 여당의 대표로서 부족하지 않다”고 말했다. 23일 이 의원은 국회 본청에서 열린 <폴리뉴스> 창간 20주년 국회 상임위원장과의 만남 특집으로 김능구 대표와 ‘정국진단’ 인터뷰를 하였다. 이 의원은 새롭게 출범한 이낙연 당 대표 지도부를 어떻게 보는 가에 대해 “개인적으로는 잘할 것으로 본다. 이낙연 대표의 정치 경험이 오래됐다. 정치과정에서 크게 국민에게 지탄받은 경우가 없었다. 그것은 안정적으로 정치를 해왔다는 증거다. 그러므로 크게 염려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지세력, 팬덤세력 부분이 부족하다는 의견에 “결국 국민의 결정이다. 국민의 지지를 많이 얻는 사람이 미래의 지도자가 된다. 그래서 국민을 보고 정치를 하면 늘 가능성이 열려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다만 국민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