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지난 5일 오후 광주 동구 지역에 위치한 한 가정을 대상으로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45호점 선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광주은행 제공>
▲ 광주은행은 지난 5일 오후 광주 동구 지역에 위치한 한 가정을 대상으로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45호점 선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광주은행 제공>

[폴리뉴스 김하영 기자] 광주은행은 지난 5일 오후 광주 동구 지역에 위치한 한 가정을 대상으로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45호점 선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광주은행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45호점에는 학습 환경이 어려운 다문화가정이 선정됐으며, 광주은행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습 공간이 여의치 않았던 삼형제를 위해 새 책상과 의자, 학습용 컴퓨터를 준비해 공부방을 꾸며줬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새롭게 개선된 공부방에서 마음껏 꿈을 키워나갔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우리 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