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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재오 “4대강 홍수예방 0? 홍수예방복구 이익만 150조”

“보 막으나 안막으나 녹조 생긴다, 4대강 사업 이전에도 녹조 항상 있었다”

이재오 자유한국당 상임고문은 6일 감사원의 4대강 사업 경제성 분석결과 31조원의 비용이 발생하지만 50년 동안 6.6조원 편익만 발생하는 것으로 평가한데 대해 “1년에 홍수 예방 복구에 드는 돈만 3조인데 50년이면 150조원 (편익이) 남는다”고 강변했다.

이재오 고문은 이날 오전 YTN라디오 <김호성의 출발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서울대 산학협력단의 경제성분석 결과에 대해 “그건 말이 안 되는 이야기다. 4대강 사업을 안 함으로 인해서 들어가는 돈이 얼마나 많이 들겠나”여 이같이 주장했다.

그러면서 서울대 산학협력단을 향해 “무슨 계산을, 달나라 계산을 하는 건지”라며 “우리도 그거 할 때 전문가들 통해서 다 계산하고 통계 내고, 200년 간 홍수 강수량 조사 다하고 비가 많이 왔을 때, 비가 안 왔을 때 강수량 조사 다하고 했다. 그거 무슨 주먹구구로 불도저 갖고 4대강 미는 게 아니다. 얼마나 한심한 사람들인가”라고 비난했다.

경제성 분석에서 홍수예방효과가 0라고 한 부분에 대해 “4대강을 안 하면 1년에 4대강의 홍수 예방비, 홍수 복구비, 가뭄 대책비, 이런 게 약 1년에 6조가 된다”며 “그러면 4년이면 24조 아닌가. 만약 4대강을 22조 들었는데 그건 이미 본전이 되고도 남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럼 뭐가 경제성이 없다는 것인가? 그 사람들 무슨 주먹구구 하는 거다”며 “4대강변에 농민들이 4대강 이전보다 농사짓기 한결 낫고 농사를 잘 지음으로 인해서 생산성이 높아졌는데 그게 경제성이지, 경제성이 없는 것인가? 참 답답한 사람들이 하는 소리”라고 했다.

4대강 사업으로 수질이 악화됐다는 결론에 대해서도 “4대강이 왜 오염되느냐, 왜 녹조가 생기느냐, 이것은 4대강에 흘러들어오는 지천과 하천을 정비를 안 해서 그렇다. 예산을 확보해서 지천, 하천을 정비하는 것을 감사를 해야지, 그것은 손도 안 대고 엉뚱한 4대강만 갖고 자꾸 감사한다, 뭐한다 하니까 우리가 볼 때는 진짜 답답한 정권”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녹조라고 하는 것은 여름에 고온에다가 각 지천, 하천에서 흘러들어오는 축산 폐수물이라든지 오폐수가 흘러들어오면 녹조가 보를 막으나 안 막으나 녹조는 생기게 돼 있다. 4대강 사업 이전에도 녹조는 항상 있었던 것”이라며 “그것은 지금 사람들이 하는 소리지, 그게 4대강을 해서는 안 될 조건으로 작용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4대강 사업 결정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세세한 지시로 이뤄졌다는 감사결과에 대해 “대통령이 그렇게 챙기지 않았으면 4대강 사업에 토목공사부터 시작해서 온갖 비리가 있을 수도 있다”며 “그것은 대통령으로서 공약사업을 지키는 데 있어서 아주 잘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대통령이 그렇게 안 했다면 4대강 사업이 안 됐다”고 당연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 전 대통령이 수심 6m를 고집한 부분에 대해 “수심은 깊을수록 좋은 거다. 물이라고 하는 것은 깊게 흐를수록 좋은 것”이라며 “강의 형편에 따라 수심을 조절하는 것이지, 의도적으로 수심을 깊이 파고 얕게 파고 할 수 있는 게 아니다”고 했다. 이어 “(대운하를 위한 것이라는 주장은) 그냥 하는 소리다. 강을 많이 파놓으면 다음에 이용할 수도 있지 않나. 세월에 지나 좋은 정권이 들어서면 4대강을 활용할 수도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당시 국토해양부 등 주무부처 의견이 묵살된 것에 대해 이 고문은 “주무부처의 의견을 100% 다 듣는다고 하면 국책사업이라든지 공약사업을 할 수 없는 경우가 많이 있지 않나”며 “부처에서 이런저런 의견들이 많이 올라오면 그 의견 중에 들어야 할 의견도 있고, 듣지 않고 그냥 해야 할 의견도 있고 그런 거다. 그게 금과옥조가 아니다”고 했다.














[이슈] 한국당, 비대위 출범 앞두고 친박-비박 계파 다툼…黨 혁신 잘 이뤄질까
[폴리뉴스 신건 기자] 비대위 출범을 목전에 둔 한국당에 계파간 갈등이 최고조로 치닫으면서, 제대로 된 혁신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냐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한국당은 이날(16일) 의원총회를 열고, 오는 17일 전국위원회를 열어 비상대책위원장을 선임하고, 비대위 출범을 선언한다. 그러나 비대위에게 어느 정도의 권한을 줄 것인지 그리고 비대위원장의 인선에 의견이 분분하다. 또 비대위 구성에 대해서도 일부 회의적인 시각이 있어 비대위 구성 이후에도 잡음이 끊이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비대위원장 권한은 어느정도로?…비박계 ‘전권형’ VS 친박계 ‘관리형’ 한국당 비대위의 가장 큰 관심사는 비대위원장에게 어느 정도의 권한을 줄 것이냐다. 당초 김 권한대행은 인사권을 포함해 당의 모든 것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전권형’ 비대위원장을 내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비박계로 분류되는 의원들 역시 김 권한대행의 방침에 동조하는 분위기이다. 그러나 친박계와 일부 중진들은 당대표 선출 전당대회를 열기 전까지로 비대위원장 역할을 제한하는 ‘관리형’ 비대위원장을 요구하고 있다. 비대위 구성에서 가장 활발하게 모임을 갖는 한국당 초선의원들 내부에서도 전권형과 관리형에 대해서는


[김능구의 정국진단] “폼페이오 방북시, 북핵 폐기의 실질적인 조치가 나와야”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는 지난 2일 TV조선 ‘이것이 정치다’에 출연해 “폼페이오 방북시, 북핵폐기의 실질적인 조치가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미국 언론에서 보도되고 있는 북한의 핵시설 은폐 의혹과 관련 “북미정상회담의 싱가포르 선언의 1항을 보면 북미 양국의 새로운 관계가 시작된다”며 “그 관계의 핵심이 바로 신뢰의 축적이다. 다음으로 평화체제와 완전한 한반도 핵폐기를 이야기했었는데, 크게 볼때는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이 북미 합의라든지 남북정상간의 합의 자체를 거슬리고 하고 사기를 치고 속이고 이런 행동을 할 수가 없다고 본다. 우리는 그런것들을 많이 봐왔기 때문에 또 속이지 않느냐 뒤통수 치지 않느냐 이런 우려의 시선과 분석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것은 이해한다 하더라도 북한은 비핵화와 체제보장의 길은 외통수다 그렇지만 이 길이 디테일한 과정에서는 상당히 험난할 수밖에 없는 것은 누구나 다 예측했다. 이번 5일에 폼페이오가 북한에 갔을 때 북한이 일정정도의 실질적인 어떤 조치가 나오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은 북한도 잘 알고 있을것이라고 본다. 거기서 동창리 미사일 엔진 시험장 폐기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핵탄두, 물질, 시설에 대한 리스트 등 그것을 어떻

[카드뉴스] 이번달 관심 받을 중소형 아파트 분양은?

[폴리뉴스 윤중현 기자] 7월 셋째 주에는 전국에서 총 4685가구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수도권은 2413가구, 지방은 2272가구입니다.(부동산114) 이번에도 부동산 시장의 '대세' 중소형 아파트 물량이 줄줄이 대기 중입니다. 롯데건설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 총 1425가구. 전용면적 84~177㎡ 1253가구 일반분양 - 지하철 1호선, 경의중앙선 청량리역 인근. -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청량리시장, 경동시장, 동대문구청, 성심병원, 성바오로병원 근접 GS건설 '청주가경자이' -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1개 동, 전용 75~84㎡, 총 992가구 규모. 227가구 일반 분양 - 제2순환로, 가로수로 이용. 청주고속·시외 버스터미널. -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복합쇼핑센터 메가폴리스, 하나병원 - 서현초등학교, 서현중학교, 충북예술고등학교, 충북대학교 인접 HDC현대산업개발 '청주가경아이파크3차' -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8개 동, 전용 84~144㎡, 총 983가구 - 청주제2순환로 인접. 중부고속도로 서청주IC‧경부고속도로 청주IC 이용 - 대형마트, 백화점, 충북대병원, 청주현대병원, 가경동우체국 - 경

[카드뉴스] ‘식중독 주의보’ 상한음식 구별 어떻게?

[폴리뉴스 이해선 기자]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며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더운 날씨 탓에 음식물이 쉽게 상해버리기 쉬운데요. 상한지 모르고 잘못 먹을 경우 식중독이나 급성 장염에 걸릴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냉동된 상태일 경우 상했는지 아닌지를 구별하는 것은 더욱 힘들기 마련입니다. 상했는지 아닌지 구별이 어려울 경우 가정에서 쉽게 확인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먼저 돼지고기와 소고기 같은 육류는 냉동육을 해동했을 때 표면이 하얗게 변한다면 상한 것입니다. 생선은 해동 후 탄력이 느껴지지 않고 물렁물렁하다면 상한 것입니다. 또한 아가미 아랫부분이 검게 변했다면 역시 상한 것입니다. 기타 해물의 경우에도 비린내가 심하게 난다면 상한 것이 맞습니다. 채소는 상하면 끝부분이 검게 변하기 때문에 외관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늘은 표면이 끈적거리며 고추는 겉면이 검게 변합니다. 감자는 옅은 갈색이었다가 상할 때가 되면 녹색 빛을 띕니다. 이는 독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당장 버려야 합니다. 달걀은 소금물에 넣었을 때 가라앉으면 신선한 달걀, 물 위로 둥둥 뜨면 상한 달걀입니다. 우유는 생수에 몇 방


[월드컵] 테러·실업난에 고전하던 프랑스, 우승으로 하나되다
(파리=연합뉴스) 김용래 특파원 = 프랑스가 20년 만에 또다시 월드컵 우승의 위업을 달성하면서 프랑스가 말 그대로 축구로 하나가 되고 있다. 킬리안 음바페(19·파리생제르맹), 폴 포그바(25·맨체스터유나이티드) 등 아프리카계 20대 흑인 선수들의 맹활약으로 대표팀의 인종적·문화적 다양성이 부각된 가운데, 여러 차례의 테러와 고질적인 이민자·난민 문제, 실업 등의 난제를 잠시 뒤로 하고 프랑스가 인종·계층을 뛰어넘어 국가적인 축제 분위기에 흠뻑 빠져들고 있다. 월드컵 우승이라는 대표팀의 위업은 프랑스 최대 국경일인 대혁명 기념일(14일) 하루 뒤에 찾아온 기쁜 소식이었다. 왕정으로 대표되는 구체제를 일소하고 공화정을 세우면서 자유·평등·박애의 정신을 전 세계에 전파한 프랑스 대혁명을 기념한 지 하루 만에 프랑스인들은 자국 대표팀의 월드컵 우승 소식에 도취했다. 2015년 1월 이후 여러 차례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를 겪고, 10%에 가까운 실업률로 만성적인 취업난 속에 사회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침체한 프랑스 사회에서 젊고 자유롭고 문화적 다양성으로 무장한 대표팀이 월드컵을 제패한 것은 큰 활력제가 되고 있다. 특히 전체 선수 23명 중 3분의 2가량인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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