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한수린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외국환업무 전문인력’ 집합교육을 8월 17일부터 개설하며, 오는 27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과정은 외국환거래법령에 따라 금융투자회사가 외국환업무등록요건을 충족하기 위하여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사전의무과정이다. 외국환 및 외국환파생상품 거래실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하며, 외국환 트레이딩 업무와 내부통제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외국환법규, 각종 외국환 파생상품이론, 거래(헤지/차익) 스킬, 시장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교육과정이다.

교육기간은 8월 17일부터 9월 21일까지 총 16일간 61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금),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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