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풍무 푸르지오 입주민들이 지난달 21일 진행된 가드닝 클래스에서 마크라메(서양식 매듭공예)를 이용한 식물 장식물을 만들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제공>
▲ 김포 풍무 푸르지오 입주민들이 지난달 21일 진행된 가드닝 클래스에서 마크라메(서양식 매듭공예)를 이용한 식물 장식물을 만들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제공>

[폴리뉴스 윤중현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김포 풍무 푸르지오에서 가드닝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드닝 클래스는 라이프 프리미엄 서비스의 일환으로 홈가드닝(Home gardening)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입주민이 직접 단지 내 조경활동에 참여하고 식물을 이용한 인테리어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단지 입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전문가의 강의를 들으며 실습할 수 있어 매 강의마다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라이프 프리미엄은 푸르지오 입주민에게 제공되는 입주 후 서비스로 ‘프리미엄이 일상이 된다’는 컨셉으로 지난 4월 리뉴얼을 단행하며 분양 시 견본주택에서부터 내집방문행사, 입주 후까지로 범위를 확대했다.

무거운 화분 옮기기 등 주부가 혼자 하기 어려운 일을 대신 해주는 대신맨 서비스, 입주 편의용품 렌탈 서비스, 고령자 인지건강 서비스, 반려동물을 위한 커뮤니티 서비스, 입주민의 지적성장을 도모하는 푸른도서관 플래너 등 14가지 다양한 서비스로 구성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푸르지오 입주민들이 더욱 풍성하고 차원 높은 삶을 누리도록 라이프 프리미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변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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