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대우건설이 지하철 1호선 화서역 역세권에 공급하는 주상복합 아파트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가 미계약분 청약 접수를 진행 중인 사실이 알려져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대우건설은 5일 오전 9시부터 4시까지 수원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의 잔여세대 미계약분 28가구에 대한 추가입주자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

신청자격은 만 19세 이상 성년자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접수는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는 경기도 수원시 대유평지구 2-2블록에 지하3층~ 지상 최고 46층, 아파트 14개동, 2355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 분양가는 평당 1400만원대 후반으로 높은 편임에도 최적의 입지조건으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화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서울 및 인근 지역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인근에 KTX와 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는 수원역과 서수원시외버스터미널 등 대중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앞에 송림초, 명인중, 장안고 등이 있고, 수원 대표 명문학군인 정자동 학원가도 가깝다. 성균관대학교, 경기대학교 등도 근처에 있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AK플라자 등도 인근에 있어 쇼핑시설 이용도 쉽다. 경기도의료원, 아주대학교병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등 의료시설 이용도 쉽다.

특히 '스타필드'를 운영하는 신세계 프라퍼티가 KT&G와 함께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가 들어설 수원시 화서동 대유평지구에 쇼핑몰을 짓기로 하면서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미계약분 추첨은 이날 오후 5시 30분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 모델하우스 내 공개전산추첨으로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이날 오후 6시 이후 개별 문자메시지를 발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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