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19 (수)

  • 구름많음동두천 16.8℃
  • 구름조금강릉 18.9℃
  • 흐림서울 19.8℃
  • 흐림대전 18.6℃
  • 박무대구 19.6℃
  • 흐림울산 20.7℃
  • 흐림광주 19.7℃
  • 박무부산 23.6℃
  • 흐림고창 18.3℃
  • 흐림제주 24.2℃
  • 흐림강화 18.9℃
  • 흐림보은 16.3℃
  • 구름많음금산 16.6℃
  • 흐림강진군 19.9℃
  • 흐림경주시 19.4℃
  • 구름조금거제 23.2℃
기상청 제공

정치

조명균-김영철 평양 회동, 김영철 “6일 폼페이오와 만난다”

김영철 “美와 잘 협의할 것”, 폼페이오 파트너 리용호 언론보도 일축

남북통일농구 참석차 방북한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5일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통일전선부장)과 만났다. 이 자리에서 김영철 부위원장은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6일 회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등 언론보도에 따르면 김 부위원장은 리택건 당 중앙위 부부장과 수행원 한 명과 함께 이날 오전 우리 대표단의 숙소인 고려호텔을 찾아 조명균 통일부 장관 등 정부 대표단과 환담을 나눴다. 우리 측에서는 조 장관을 비롯,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안문현 총리실 국장, 이주태 통일부 교류협력국장 등 5명이 참석했다.

조 장관과 김 부위원장은 약 10분의 공개 환담을 마친 뒤 비공개로 약 40분 간 대화를 나눴다. 통일농구단을 이끌고 평양을 방문한 조 장관 일행이 경기장에서 김정은 위원장을 만날 것으로 예상됐지만 무산되면서 김영철 부위원장이 김 위원장을 대리해 회동에 임한 것으로 보인다.

조 장관은 문재인 대통령의 메시지를 가지고 방북했을 가능성이 높고 김 부위원장 또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메시지를 들고 조 장관과 만났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양자는 남북회담과 북미회담을 두고 깊숙한 얘기를 나눴을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4.27 판문점선언에서 올 가을 평양에서 남북정상회담을 갖기로 합의한 만큼 이와 관련된 일정 및 프로세스에 대해 긴밀하게 협의했을 가능성이 높다.

조 장관은 김 부위원장과의 비공개 대화 종료 뒤 남측 취재진과 가진 간담회에서 김영철 부위원장이 방북하는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6일 만날 일정이 있으며 “미국과 잘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일부 언론의 폼페이오 장관의 파트너로 리용호 외무상으로 교체됐다는 보도를 일축한 셈이다.

조 장관은 김 부위원장의 언급에 대해 “아무래도 남북관계와 북미관계가 선순환 구도로 가는 측면이라 그런 취지에서 미국과도 잘 협의를 할 것이라고 얘기한 게 아닌가 (싶다)”고 해석했다. 그러면서도 남북미 3자 회동을 두고 협의했느냐는 질문에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또 남북정상회담 후속조치 이행과 관련 “(남북정상회담) 합의된 내용들을 좀 더 빠른 속도로 적극적으로 이행해나가자, 중요한 것은 그런 이행을 통해서 남북의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 가시적 성과들을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 취지의 얘기를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남북)회담을 좀 더 실용적으로 좀 더 빠르게 하자”면서 “김영철 부위원장은 북측도 좀 더 잘 준비를 해야 할 것 같고 남측도 좀 더 잘 준비를 해서 그런 협의들이 좀 더 신속하고 실용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하자는 얘기”를 나눴다고 했다.

조 장관은 개성공단에 설치하기로 한 남북공동연락사무소와 8월 이산가족상봉행사 등과 관련한 현안들에 대해 “서로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하나씩 현안을 풀어나가자는 이야기를 나눴다”며 “양측이 준비를 잘 해서 좀 더 실용적으로 회담에 임하고 합의된 내용은 빠르게 이행해 남북의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를 도출하자는데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또 조 장관은 김 부위원장과 아시안게임 공동입장과 한반도기 문제, 가을 통일농구와 북측 예술단의 서울 공연 등에 대해서도 “서로 협의해서 차질 없이 준비”하기로 했고 이를 위해 남북고위급회담 개최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고 했다.

앞서 김 부위원장은 조 장관 일행과의 공개환담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께서 지방에 현지지도 중이셔서 오늘 경기를 못 보실 것 같다”며 김 위원장이 농구경기를 관람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전한 뒤 “제가 대신 나가 조 장관께 이해도 구하고, 오랜만에 평양에 오셨으니 하고 싶은 이야기도 간단히 나누는 것이 어떻겠냐고 하셔서 이렇게 왔다”고 말했다.

이에 조 장관은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남북 정상간 합의에 따라 판문점 선언을 이행하는 차원에서 열린 이번 통일농구 경기에 관심이 크시다”며 “북측에서 국무위원장이나 북측 당국자를 만나면 판문점 선언에 대한 남측의 이행 의지를 잘 전달해달라는 말씀을 하셨다”고 문재인 대통령의 말을 김 부위원장에게 전했다.














[평양정상회담 D-2 관전포인트] 비핵화 디딤돌 통한 ‘종전선언·新 경제지도’ 그려낼까 
오는 18일부터 시작되는 제3차 평양 남북정상회담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반도 비핵화, 평화체제 등에 대한 이번 정상회담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평양 정상회담은 4.27 판문점 선언 이후 교착상태에 빠진 북미 간 비핵화 협상, 종전선언 논의 등에 물꼬를 틀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그 성과가 중요한 상황이다. 또한 이번 정상회담이 6.12 북미정상회담처럼 2차 북미정상회담의 발판이 될 수 있는 만큼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틀 앞으로 다가온 평양 정상회담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비핵화’와 ‘남북관계 개선’으로 전망되고 있다. ▲비핵화, 文 중재안 주목 특히 ‘비핵화’ 문제는 문재인 대통령이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최우선으로 다루며 북미 협상의 돌파구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북한이 요구 중인 비핵화 조치의 선행 조건, 종정선언과 미국 측이 요구하는 핵 리스트 신고 등의 실질적 조치 사이에서 문 대통령의 ‘중재’가 최대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 역시 이와 관련해 최근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 원로 자문단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북한에 추가적인 (비핵화) 조치를 요구하려면 미국이 상응하는 조치를 해야 한다는 것이 현재 북미 교착


[김능구의 정국진단]노웅래 국회 과방위원장③ "이해찬, 野 협치 충분히 이끌어낼 인물"
노웅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더불어민주당·서울 마포갑·3선)이 6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의 협치 가능성을 두고 야당 일각에서 우려를 보이는 것에 대해 "이 대표는 당정청 협의를 통해 민심이 반영된 결과물을 낼 수 있는 분이기 때문에 야당과의 협치를 이끌어 내는 것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노 위원장은 이날 국회 과방위원장실에서 가진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의 인터뷰에서 "이 대표가 정치 경력과 대승적 자세로 해 낼거라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야당에 줄 것은 주고, 받을 것은 받아내서 국회를 좀 풀어가야 한다. 산수적으로 안 되면 전혀 안 된다는 식은 지양해야 한다. 안 되는 걸 되게 하는 게 정치 아닌가"라고 덧붙였다. 노 위원장은 20대 국회의 중요 과제 중 하나인 개헌에 대해 "우리 당의 대선 공약이며 대표적 개혁 중 하나"라며 "대통령의 권한을 나누는 책임총리제 쪽으로 간다면 대통령제의 폐해를 극복하고 개선할 수 있으리라 본다. 국민들도 내각제로 가는데 대해 아직까지 여론이 모아지지 않았다. 대통령 중심제로 가더라도 1인에게 집중된 제왕적 권력을 분산시키면 개헌은 가능하다 본다"고 말했다. 또 선거구제 개편에 대해선 "민

[카드뉴스] 특급호텔에서만 누리는 ‘특별한 멤버십 혜택’

[폴리뉴스 서예온 기자] 선선한 날씨가 다가오면서 최근 호텔을 찾는 사람들이 더욱 늘고 있는 데요. 특급 호텔들은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십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급호텔들이 선보이는 멤버십 프로그램은 일정금액을 지불하면 객실을 비롯해 레스토랑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호텔을 자주 찾는 투숙객이라면 멤버십 혜택을 누리는 게 이득인거죠. 그래서 살펴봤습니다. 특급호텔의 ‘특별한 멤버십 혜택’. #1.더플라자-플래티넘 멤버십(49‧70‧120‧170만 원) -더 플라자 레스토랑 및 티원, 도원스타일, 63빌딩 식음료 할인(무제한, 횟수 제한 없음) -시즌 객실 패키지 10% 할인(봄, 여름, 가을, 겨울) -일반 객실 30% 할인 (멤버십 회원 예약 후 타인 투숙 시, 20% 할인) -객실 무료 쿠폰 사용: 한화리조트 패밀리 타입 객실 대체 이용가능 #2 롯데호텔 서울-트레비클럽(45만 원/ 객실형‧식음형) -뷔페 1인 식사권 2매, 레스토랑 5만원 식사권 2매 제공 -음료 1인 이용권 4매, 발렛 파킹 무료 이용권 3매 -무료숙박권 1매와 객실 50% 할인 우대권 4매, -뷔페 식사권 1매,

[카드뉴스] 19호 태풍 ‘솔릭’ 농작물 피해 줄이려면?

[폴리뉴스 이해선 기자]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의 북상으로 농작물과 농업시설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한반도를 관통하는 태풍은 2012년 ‘산바’ 이후 6년 만인 만큼 대응이 미흡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번 태풍은 과거 유사 경로로 이동한 태풍의 사례를 고려할 때 강풍에 의한 과수 낙과 뿐 아니라 시설물 파손과 호우에 의한 농경지 침수 피해가 예상됩니다. 농식품부는 농업인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다음과 같은 조치를 당부했습니다. 먼저 수확기에 이른 사과·배·복숭아 등의 과일은 조기 수확하면 낙과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벼는 논두렁, 제방 등이 붕괴되지 않도록 사전에 점검하고 원활한 물 빠짐을 위해 배수로 잡초는 제거해 주세요. 흰잎마름병·도열병·벼멸구 등 침수·관수 후에 발생할 수 있는 병해충에 대비한 작물보호제는 미리 확보해 두길 권고합니다. 밭작물 및 노지 채소류는 배수로를 깊게 내어 습해를 사전 예방하고 3~4포기씩 묶어주거나 줄 지주를 설치해 쓰러짐을 방지해 주세요. 비닐하우스는 비·바람을 동반한 태풍에 약하므로 바람이 들어가지 않도록 밀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끈으로 단단하게 묶어 바람에 펄럭이지 않도록 하고, 출입문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