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김하영 기자] 금융감독원은 언어장벽과 문화적 차이로 금융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거주 외국인들을 위해 ‘금융생활 가이드북 태국어편’을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책자는 ▲은행 이용 ▲환전과 해외 송금 ▲편리한 금융생활 ▲저축과 보험 ▲금융사기 예방 ▲외국인을 위한 생활정보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금감원은 이 책자를 다문화 가족 지원센터와 외국인력 지원센터, 외국인 취업 교육기관, 외국인 전담 데스크 설치 은행 점포 등에 배포하고,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다누리 홈페이지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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