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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포스코건설·현대건설 등 압수수색 영향 ··· 건설업계 '전전긍긍'

사정 당국 전방위 수사 강화··· "건설경기 더욱 위축 우려"

[폴리뉴스 윤중현 기자] 경찰·검찰·공정거래위원회 등 사정기관이 건설사들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에 나서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업계는 이 같은 정황이 정부의 부동산 규제 강화와 맞물리면서 자칫 건설경기 침체 분위기로 이어질 지 우려하고 있다.

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건설과 현대건설 등의 건설사 임직원 일부가 비리에 연루됐다는 의혹에 따라 최근 당국의 압수수색을 받았다.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포스코건설이 3000억 원대 공사 수주 과정에서 비리가 있다는 의혹을 포착하고 수사에 나섰다. 지난해 7월 포스코건설이 수주한 울산신항 남방파제 2-2공구 입찰 과정에서 건설사 측이 설계 심의위원들에게 금품을 전달했다는 첩보에 따른 것이다. 경찰은 지난달 25일 포스코건설 직원의 주거지와 인천 송도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하드디스크와 서류를 확보했다.

경찰은 26일에는 현대건설이 수주한 반포주공 1·2·4주구 재건축단지 조합사무실과 자료실 등을 압수수색했다.현대건설은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 1·2·4주구 재건축 수주 과정에서 조합원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의혹을 받는다. 경찰은 지난 4월에도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현대건설이 조합원들에게 금품을 살포했다는 의혹 등 재건축 비리를 수사하기 위해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본사를 압수수색 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9월 총 사업비 10조 원에 달하는 반포 주공1단지 재건축 시공권을 따냈다.

당국의 건설사에 대한 압수수색 등 수사진행은 올해 초부터 부쩍 강화됐다. 지난 1월에도 경찰은 재건축사업을 따내면서 조합원들에게 금품을 살포한 혐의로 대우건설의 종로 본사와 강남구 사무실 등 3곳을 조사한 바 있다.

공정위도 건설업계의 하도급 불공정행위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나섰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지난달 14일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다수·반복 신고 사건 중 재벌을 포함한 건설사의 건설 하도급 문제가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고 지적했다. 공정위는 이 같은 불법행위에 대해 처벌과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건설사들은 사정 당국의 강화된 수사 방침에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 강화 정책과 사정이 맞물려 건설경기가 더욱 위축될지 우려하고 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기존 잘못된 관행들은 이 참에 털고 가는 것도 좋다”면서도 “국내 건설경기도 갈수록 불확실성이 커지는데 사업 추진 단계에서부터 난항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2018 국감이슈] 무용론 비판 속 반환점 돈 국감...여전한 ‘정쟁 국회’ 반복
지난 10일 시작된 2018년도 국정감사가 반환점에 도착해 후반부로 향해가고 있다. 이번 국감은 매년 국감 마다 제기되고 있는 ‘국감 무용론’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순기능을 했다는 평가 역시 받고 있다. 총 20일의 국감 여정이 19일로 10일 차, 절반의 일정을 소화한 가운데 이번 국감의 중간평가를 해본다. 국정감사는 국회가 국정 전반에 관한 조사를 행하는 것으로 정부에 대한 감시와 비판 기능을 가지고 있다. 20대 국회의 국정감사가 2016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슈에 묻히고, 2017년 박근혜 대통령 탄핵으로 문재인 정부의 5개월에 대한 국정감사가 행해졌던 만큼 이번 2018년도 국감은 문재인 정부 2년차를 맞아 진정한 의미의 첫 번째 국감이라고 할 수 있다. 10일 간 진행 된 2018년도 국감은 여전히 불필요한 정쟁으로 ‘맹탕 국감’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지만 국정감사의 순기능을 실현했다는 평가 역시 받고 있다. ▲국감 순기능 역할 한 ‘사립유치원 비리 폭로’ 이번 국감에서 의미 있는 ‘한방’은 야당이 아닌 여당에서 나왔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의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폭로한 사립유치원 비리문제는 단순히 국감 이슈가 아닌 사회적문제로


[폴리 반짝인터뷰] 유민봉 “서울교통공사 채용 공정했다면, 채용자료 내놔야”
[편집자주] ‘폴리뉴스’의 ‘김능구의 정국진단’ 정국인터뷰는 종합적 심층 인터뷰로 발행인이 진행하는 인터뷰이며, ‘폴리 반짝인터뷰’는 정치 주요 현안에 관한 이슈를 ‘포인트’로 하는 정치부 기자의 단독 인터뷰다. 서울교통공사의 채용 비리 의혹을 처음으로 제기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유민봉 의원(초선, 비례대표)이 18일 '서울교통공사를 향해 채용이 공정했다면 관련 채용 자료를 내놓으면 모든 의혹이 해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 의원은 최근 서울교통공사가 제출한 ‘정규직 전환자의 친인척 재직 현황’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의 올해 3월 정규직으로 전환된 무기계약직 1천285명 중 기존 직원의 친인척이 108명(8.4%) 포함된 사실이 드러났다며 정규직 전환 특혜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이에 자유한국당 지도부는 이번 문제를 문재인 정부와 박원순 서울시장, 민주노총 등이 연관된 ‘권력형 채용 비리 게이트’로 규정, 총공세를 펼치며 국정조사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유민봉 의원은 이날 ‘폴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서울교통공사가 전날 친인척 특혜채용을 전면부인하며 검증을 거쳐 채용했다는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 “채용 자료를 내놓으면 모든 의혹이 해소될 수

[카드뉴스] 특급호텔에서만 누리는 ‘특별한 멤버십 혜택’

[폴리뉴스 서예온 기자] 선선한 날씨가 다가오면서 최근 호텔을 찾는 사람들이 더욱 늘고 있는 데요. 특급 호텔들은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십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급호텔들이 선보이는 멤버십 프로그램은 일정금액을 지불하면 객실을 비롯해 레스토랑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호텔을 자주 찾는 투숙객이라면 멤버십 혜택을 누리는 게 이득인거죠. 그래서 살펴봤습니다. 특급호텔의 ‘특별한 멤버십 혜택’. #1.더플라자-플래티넘 멤버십(49‧70‧120‧170만 원) -더 플라자 레스토랑 및 티원, 도원스타일, 63빌딩 식음료 할인(무제한, 횟수 제한 없음) -시즌 객실 패키지 10% 할인(봄, 여름, 가을, 겨울) -일반 객실 30% 할인 (멤버십 회원 예약 후 타인 투숙 시, 20% 할인) -객실 무료 쿠폰 사용: 한화리조트 패밀리 타입 객실 대체 이용가능 #2 롯데호텔 서울-트레비클럽(45만 원/ 객실형‧식음형) -뷔페 1인 식사권 2매, 레스토랑 5만원 식사권 2매 제공 -음료 1인 이용권 4매, 발렛 파킹 무료 이용권 3매 -무료숙박권 1매와 객실 50% 할인 우대권 4매, -뷔페 식사권 1매,

[카드뉴스] 19호 태풍 ‘솔릭’ 농작물 피해 줄이려면?

[폴리뉴스 이해선 기자]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의 북상으로 농작물과 농업시설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한반도를 관통하는 태풍은 2012년 ‘산바’ 이후 6년 만인 만큼 대응이 미흡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번 태풍은 과거 유사 경로로 이동한 태풍의 사례를 고려할 때 강풍에 의한 과수 낙과 뿐 아니라 시설물 파손과 호우에 의한 농경지 침수 피해가 예상됩니다. 농식품부는 농업인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다음과 같은 조치를 당부했습니다. 먼저 수확기에 이른 사과·배·복숭아 등의 과일은 조기 수확하면 낙과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벼는 논두렁, 제방 등이 붕괴되지 않도록 사전에 점검하고 원활한 물 빠짐을 위해 배수로 잡초는 제거해 주세요. 흰잎마름병·도열병·벼멸구 등 침수·관수 후에 발생할 수 있는 병해충에 대비한 작물보호제는 미리 확보해 두길 권고합니다. 밭작물 및 노지 채소류는 배수로를 깊게 내어 습해를 사전 예방하고 3~4포기씩 묶어주거나 줄 지주를 설치해 쓰러짐을 방지해 주세요. 비닐하우스는 비·바람을 동반한 태풍에 약하므로 바람이 들어가지 않도록 밀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끈으로 단단하게 묶어 바람에 펄럭이지 않도록 하고, 출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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