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PGA]


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킬디어의 켐퍼 레이크 골프클럽(파72·6742야드)에서 열린 세번 째 메이저 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총상금 365만 달러) 3라운드에서 박희영(이수))가 7번홀에서 세컨샷을 날리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유소연((메디힐)은 버디 6개와 보가 1개를 엮어 5언더파를 쳤댜.  중간합계 11언더파를 기록, 브룩 핸더슨(캐나다)을 3타 차로 제치고 단독 1위에 올랐다. 2라운드 공동 선두였던 박성현(KEB하나은행)은 1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7언더파로 단독 3위에 올랐다.

한편,김인경(한화)-김효주(롯데)가 중간합계 4언더파로 공동 6위, 고진영(하이트진로),김세영(미래에셋),양희영(PNS),리디아고(뉴질랜드)등은 중간합계 3언더파로 공동 10위에 올라 마지막 라운드에서 반전을 노리고 있다.

[폴리뉴스=문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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