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PGA]

30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킬디어의 켐퍼 레이크 골프클럽(파72·6742야드)에서 열린 세번 째 메이저 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총상금 365만 달러) 2라운드에서 유소연(메디힐))이 1번홀 벙커에서 탈출을 시도하고 있다.

이날 열린  경기에서 유소연((메디힐)이 버디 5개와 보가 2개  3언더파를 기록, 중간합계 6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나섰다.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올랐던 박성현(KEB하나은행)은 이븐파를 기록하며 브룩 핸드슨(캐나다)과 함께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한편, 이날 4오버파로 부진한 성적을 기록한 세계랭킹 1위 박인비(KB금융그룹)는 중간합계 5오버파로 컷 탈락했다.

[폴리뉴스=문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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