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프로야구 정규리그에서 두산이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가운데 2위권과 중위권팀들의 순위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6월 27일 현재 두산은 50승 25패로 2위권과의 승차를 크게 벌리며 선두를 굳게 지키고 있다.

한화가 44승 32패로 선두 두산에 6게임 반차 뒤진 2위를 기록중이고 LG가 43승 34패 1무로 선두 두산에 8게임차 뒤진 3위를 기록 중이다.

SK가 40승 33패 1무승부로 4위를 기록중이고 넥센이 39승 40패로 5위, 전년도 챔피언 KIA가 36승 37패로 6위를 기록 중이다.

최근 상승세를 보이며 중위권을 넘보던 롯데가 3연패를 당하며 33승 39패 2무승부로 7위를 기록중이고 삼성이 35승 42패 1무승부로 8위를 기록중이다.

이어 KT가 29승 46패 1무승부로 9위, NC가 28승 49패로 최하위인 10위를 기록중이다.

수요일인 6월 27일 오후 6시 30분 전국 5개 경기장에서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인천 문학경기장에서는 KIA(선발 양현종)와 SK(선발 산체스)가 대결을 벌인다. SPOTV2 중계

서울 잠실구장에서는 KT(선발 김사율)와 LG(선발 윌슨)전이 펼쳐진다. SPOTV 중계

마산구장에서는 두산(선발 후랭코프))과 NC(선발 구창모)전이 펼쳐진다. SBS SPORTS 중계

부산 사직구장에서는 넥센(선발 김동준)과 롯데(선발 박세웅)의 경기가 펼쳐진다. KBS N SPORTS 중계

대전구장에서는 삼성(선발 백정현)와 한화(선발 김민우)가 한판 대결을 벌인다. MBC SPORTS+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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