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근의 월드컵이 좋아요

▶ 대한민국 VS 독일 현지 응원 열기

6월 27일 오후 11시 펼쳐지는 대한민국 예선전 마지막 경기!

FIFA(피파) 랭킹 1위, 축구 강국 독일과 맞서는 대한민국 대표팀.

그들의 든든한 버팀목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함께 싸우는 현지 응원단들의 열정과 무르익어가는 월드컵 현장을 만나본다.

 
■ 팩트 사냥꾼

▶ 풀숲, 보이지 않는 연쇄살인범의 정체는?

강원도 원주의 한 마을에서 일어난 끔찍한 사건, 마을 주민들의 연이은 사망 소식.

마을을 공포에 떨게 만드는 연쇄살인범의 정체는 바로, 살인 진드기라 불리는 '참 진드기'.

진드기에 물려 사망한 인원이 올해 벌써 9명, 이는 전년 대비 3명 증가한 수치라는데..왜 이토록 매년 진드기로 인한 사망자가 늘어나는 것일까?

안타까운 죽음을 미연에 막을 수 없는 걸까?

<팩트사냥꾼>에서 참진드기의 정체와 예방법을 알아본다.

▶ '집 고쳐드립니다' 믿었던 포털사이트의 배신?!

지난해 초부터 한 포털사이트 tv에서 방송된 건축프로그램에 신청해 피해 본 사례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약속된 입주할 날을 넘기기는 것은 기본이고, 방 안이 온통 곰팡이로 가득하거나 벽이 고정되지 않고 움직이기까지 한다는 것!
이 외에도 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40여명, 피해액은 적게는 수천에서 1억 넘게 달하는데. 피해자들은 제작사를 고소했지만 제작사 대표와 연락이 닿지 않는 상황이라 답답함만 더해지는 가운데 <팩트사냥꾼>에서 피해자들의 억울한 이야기를 담고 해결방안을 모색해본다

▶ 쓰레기 쓰나미? 덮친 한강, 왜?

하루 평균 4000명~5000명 이상 방문하고, 7월 이후, 2~3만 명이 방문한다는(서울시.2016) 서울 한강 공원. 가족들과 연인들의 나들이 명소로 손꼽히는 한강 공원이 한 달 넘게 4m 높이의 쓰레기 더미가 방치 돼 있다고 하는데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음식물과 일반 쓰레기를 분리해 버리지 않았기 때문에 쓰레기 처리업체가 쓰레기 수거를 거부했다는 것. 음식물 쓰레기통이 있지만 분리해서 버리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 청소하는 사람들이 일일이 분리작업을 하기가 힘든 상황이라는 데... 사람들의 이기심으로 만들어진 4m 높이의 쓰레기 더미, 대책은 없는 것일까?


■ 한상헌의 <분쟁 돋보기>

▶ 70세 노모, 매일 물 길어오는 이유는?

부산 해운대구에서 42년 째 거주 중인 박점남(71) 씨는 수돗물 없이 살아온 지 1년이 넘었다.

빨래나 청소는 빗물을 받아 쓰고 마시는 물을 생수를 주문해서 마시는데 이마저 부족하면 2km 거리의 약수터에서 물을 길어와야 했다고.

이렇게 물이 뚝 끊긴 이유는 바로 집 앞 아파트 공사 때문?!

한상헌의 <분쟁 돋보기>에서 갈등에 빠진 반여동을 찾아간다.

6월 27일 오전 7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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