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프로야구 정규리그에서 두산이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가운데 2위권과 중위권팀들의 순위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6월 26일 현재 두산은 50승 24패로 2위권과의 승차를 크게 벌리며 선두를 굳게 지키고 있다.

한화가 최근 5연승을 달리며 44승 31패로 선두 두산에 6게임 반차 뒤진 2위를 기록중이고 LG가 43승 34패 1무로 선두 두산에 8게임 반차 뒤진 3위를 기록 중이다.

SK가 40승 33패 1무승부로 4위를 기록중이고 전년도 챔피언 KIA가 36승 37패로 5위, 넥센이 38승 40패로 6위를 기록 중이다.

롯데가 33승 38패 2무승부로 7위를 기록중이고 삼성이 34승 42패 1무승부로 8위를 기록중이다.

이어 KT가 29승 46패 1무승부로 9위, NC가 27승 49패로 최하위인 10위를 기록중이다.

화요일인 6월 26일 오후 6시 30분 전국 5개 경기장에서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었지만 서울 잠실경기장에서 펼쳐질 예장이었던 KT-LG전과 문학구장에서 펼쳐질 예정이었던 KIA-SK전은 우천으로 취소됐다.

마산구장에서는 두산(선발 휠러)와 NC(선발 베렛)전이 펼쳐진다. SBS SPORTS 중계.. 1회 현재 두산이 3-0으로 앞서고 있다.

부산 사직구장에서는 넥센(선발 신재영)과 롯데(선발 윤성빈)의 경기가 펼쳐진다. KBS N SPORTS 중계..1회 현재 넥센이 6-0으로 앞서고 있다.

대전구장에서는 삼성(선발 양창섭)와 한화(선발 김재영)가 한판 대결을 벌인다. MBC SPORTS+ 중계 1회 현재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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