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안산 아일랜드 컨트리클럽(파72, 6596야드)에서 열린 '비씨카드 ·한경 레이디스컵 2018'(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경기에서 최혜진(롯데)이 올 시즌 두 번째 정상에 올랐다.

'슈퍼루키' 최혜진은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 기록했다. 12언더파를 적어낸 배선우(삼천리),이효린(요진건설)을 2타 차로 제치고 시즌 2승째를 달성 했다.

이날 경기에서 배선우가 2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LPGA]

[폴리뉴스=문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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