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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6.13 선거결과] 한국당 재건비상행동 '홍준표·당 지도부, 전원 사퇴' 촉구

洪 정치일선에서 물러나야…방관한 당 지도부도 책임

[폴리뉴스 신건 기자] 참혹한 6.13 지방선거 출구 결과 성적표를 받아든 자유한국당 내부에선 벌써부터 분열 조짐이 나오고 있다.
 
자유한국당 재건비상행동(대표 구본철 전 국회의원)은 13일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홍준표 한국당 대표을 비롯한 지도부의 일괄 퇴진을 요구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이후, 홍 대표 체제에서 자유민주주의, 우파를 지향하는 많은 국민들의 바램을 담지 못했다"며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국민들의 바램 담아내지 못한 결과를 보고 지금 행동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홍준표 대표와 당 지도부의 전원 사퇴 ▲비상 의총 소집 및 비상 대책 마련 ▲인재와 지혜 구하는 보수 대통합의 문 개방 등을 요구했다.
  
비상행동의 대표를 맡고 있는 구본철 전 국회의원은 기자회견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홍 대표가 모든 책임을 져야 한다"며 "정치일선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구 전 의원은 "자진사퇴 뉘앙스를 비출 수 도 있지만, 저희입장에서는 한국당으로부터의 축출을 요구하는 것"이라며 "그래야만이 우리 당이 원점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동력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 홍 대표만 물러나는 것이 아닌 지도부 전체가 물러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 전 의원은 "(홍 대표만 물러나는) 위장술 같은 방식으로는 우리 당이 원점에서 재건해나갈 수 없다는 것이 저희 생각"이라며 "홍 대표의 잘못과 전횡을 수수방관한 당 지도부 역시 공동의 책임을 지고 사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슈]초읽기 들어선 김정은 ‘연내 시한’, 北 ‘벼랑끝 전술’ 최고조
스웨덴 스톡홀름 북미 비핵화 실무협상 결렬을 선언하고 협상장을 박차고 나온 북한의 다음 선택지가 주목된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정한 시한인 연말까지 2개월 밖에 남지 않아 ‘초읽기’에 들어간 북한의 대미 압박수위는 최고조에 이르렀다. 이러한 가운데 김 위원장은 북한 내 현지지도 활동을 부쩍 늘이며 ‘자력갱생’의 의지를 내보이면서 남북협력의 상징인 금강산관광사업서 남한을 배제하겠다고 공언했다. 북한은 연말 시한까지 협상에 진전이 없을 경우 핵과 미사일 발사시험도 재개하겠다는 뜻도 나타냈다. 그러면서도 김계관 북한 외무성 고문과 하노이 2차 북미정상회담 결렬의 책임을 지고 물러났던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의 담화를 통해 김 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친분관계’를 강조하며 미국이 ‘새로운 계산법’을 들고 협상장에 나오라고 독촉하고 있다. 대미 압박의 ‘벼랑끝 전술’의 강도를 높이는 모양새다. 현재 국면만 보면 북미가 실무협상을 통해 ‘북한 비핵화와 체제안전보장’ 이행방식에 대한 이견을 좁혀 절충점을 찾는다는 것이 쉽지 않아 보인다. 북한과 미국 둘 중 하나가 접점을 찾기 위해 한 발 뒤로 물러서야 하지만 어느 한 쪽도 물러서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베스트단체장 인터뷰] 염태영 수원시장① “분권이 답이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최근 조국 법무장관 임명을 둘러싼 갈등에 대해, ‘견제받지 않는 권력의 위험성’을 강조하면서 ‘분권이 답’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10월 14일 수원시청 집무실에서 진행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의 인터뷰에서 검찰개혁을 바라는 국민들의 촛불시위는 “모든 것이 집중되어 있는 중앙정부의 권한, 국회의 권한, 검찰의 기소 독점을 막지 않으면 안된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이날 인터뷰는 조국 법무부장관의 사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루어졌다. 염태영 시장은 최근 대통령과 여당의 지지율이 이번 조국 장관 임명 과정에서 일부 실망한 진보층들의 분열과 보수층들의 결집으로 나타난 현상으로 보고 있다며, 이제부터 정부가 해야할 몫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염 시장은 검찰의 무소불위의 권력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이 매우 크다면서, 검찰의 권력을 공수처 설치로 나누는 것처럼 대통령과 국회 등 중앙정부의 권력을 나눌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분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다음은 염태영 수원시장과의 관련 인터뷰 전문이다. 조국 장관 문제로 나라가 홍역을 앓고 있다. 오늘 리얼미터 조사에서는 당 지지율이 붙었더라. 대통령 지지율도 그렇고 지

[카드뉴스] 투자자 울고 웃기는 바이오주 '투자경보'

[폴리뉴스 이병철 기자]지난 17일, 금융감독원은 ‘바이오·제약주 관련 투자자 유의사항’을 발표했다. 바이오 기업의 특성상 임상시험 관련 공시 내용을 투자자가 정확히 판단하기 어렵다는 이유다. 그래서인지 바이오 관련 상장사에 대한 풍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내부정보를 이용한 주식거래, 허위정보 유포 등 투자자 피해 또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올해 신라젠, 헬릭스미스 등 바이오업체의 임상실패 소식이 공시됐다. 하지만 투자자들을 분노하게 한건 임상실패가 아닌 오너일가의 사전 주식매매 소식이 보도되면서였다. 지난 8월 신라젠 관계자들이 주가 하락 전, 거액의 지분매각을 한 혐의로 현재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또한, 9월에는 헬릭스미스 대표 친인척의 공시 전날 지분매각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바이오는 국내 증시를 대표하는 업종이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중 바이오 관련 종목이 차지하는 비율은 코스피에서 3개 종목, 코스닥에서는 5개 종목에 달한다. 17종의 KRX지수에서 또한 KRX헬스케어가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인다. KRX지수란, 코스피와 코스닥 상장주를 산업 섹터별로 대표종목을 모아 지수화한 수치를 말한다. 그만큼 바이오주는 투자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카드뉴스]66일간의 조국 사태...과연 우리 사회에 무엇을 남겼나

사진 1. 66일간의 조국 사태...그가 우리 사회에 남긴 질문은 사진 2. 강력한 검찰개혁을 외치며 법무부 장관에 임명되었던 조국. 그는 지난 8월 9일 장관 후보자로 임명된 지 66일 만인 10월 14일 법무부 장관직에서 자진사퇴했다. 그가 다시 서울대 교정으로 돌아갔지만, 그가 한국 사회에 남긴 과제와 숙제는 무겁다. 사진 3. 야당은 조국이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 되자마자 과거 사노맹 사건에 연루된 것을 비롯해 5촌 조카와 아내가 연루된 사모펀드 의혹, 자녀 대학 입시 특혜의혹, 웅동 학원 의혹 등을 제기하며 청문회를 보이콧했다. 조 후보자는 야당의 이 같은 공세에 매일 의혹을 반박했고, 여당 역시 야당이 무리한 정치 공세를 하고 있다고 맞서며 의혹을 방어했다. 사진 4. 하지만 조 후보자의 논란은 정치권을 넘어 사회로 번졌다. 당장 조 후보자의 모교인 서울대에서는 학생들이 ‘조 후보자의 자녀 입시 과정에 공정성 문제가 있다’며 촛불 집회를 열었고, 이어 고려대와 조 후보자의 딸이 재학 중인 부산대 등 각 대학으로 집회가 번져갔다. 사진 5. 청문회를 해보기도 전에 논란이 커지자 조 후보자는 자진해서 “모든 의혹에 대해 밤을 새워서


여의도 ‘검찰개혁’-광화문 ‘정권퇴진’ 집회, ‘공수처 설치’ 두고 대립
검찰개혁과 정권퇴진을 촉구하는 집회가 주말인 26일 서울 여의도와 광화문에서 각각 개최됐다. 진보진영 측은 조국 전 법무부장관 사퇴로 ‘검찰개혁 법안 처리’의 목소리를 높이는 반면 보수측은 문재인 정권 퇴진과 ‘공수처 반대’를 외쳤다. ‘사법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범국민연대)’는 이날 오후 4시부터 서울 여의도공원 앞 사거리에서 ‘제11차 촛불문화제’를 열어 지난주에 이어 고위공자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 등 패스트트랙(신속처리 안건 상정)에 오른 검찰개혁법안 처리를 촉구했다. 조 전 장관 사퇴 이후 ‘검찰개혁’ 집회는 지난 19일 열린 10차 집회부터 서초동 검찰청사에서 여의도 국회 앞으로 옮겨 진행됐다. 공수처 설치와 검경수사권 조정 등 검찰개혁 입법을 촉구하기 위한 것이다. 참석자들은 ‘설치하라 공수처’ ‘응답하라 국회’ 문구가 써진 손 팻말을 들고 관련 구호를 외쳤고 과거 군기무사의 ‘촛불집회 계엄령 문건’과 관련해 윤석열 검찰총장이 서울지검장 재직시 계엄령 문건 사건을 덮은 의혹을 제기하면서 진상조사도 요구했다.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은 연사로 나와 “대한민국 검찰은 공정한 검찰이 아닌 정치검찰·편파검찰이고, 자유한국당을 비호하는 최악의 집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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