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16%로 선두권에서 멀어져, 정당지지도 ‘한국당44%-민주당38%’

<출처=경남뉴스원>

<경남뉴스원>이 6.13지방선거 차기 창원시장 선거 마지막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후보와 자유한국당 조진래 후보가 접전 양상을 보였다고 8일 보도했다.

여론조사기관 <피플네트웍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5~6일 실시한 조사결과 보도에 따르면 차기 창원시장 지지도 조사에서 허성무 후보가 35.3%, 조진래 후보가 31.6%로 두 후보는 3.7%p의 오차범위 내 격차로 경합을 벌였다.

이어 무소속 안상수 후보는 16.1%로 선두권에서 멀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바른미래당 정규헌 후보 4.4%, 무소속 이기우 후보 3.4%, 민중당 석영철 후보 2.7%순으로 집계되었다.

창원지역 정당지지도는 자유한국당이 43.8%, 민주당 37.9%, 정의당 4.5%, 바른미래당 3.7%, 기타정당 2.7%, 민주평화당 0.2% 등이었다.

이번 조사는 지난 5~6일 창원시 거주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1,017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 RDD 자동응답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이며 응답률은 1.8%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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