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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폴리-한길리서치] 경북지사 ‘이철우30.8% vs 오중기20.5%’

교육감 ‘안상섭13.3% vs 임종식11.7% vs 이찬교9.2%’ 오차범위 내 접전

시사1번지 <폴리뉴스>가 여론조사전문기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6.13지방선거 경북지사 선거 여론조사 결과 이철우 자유한국당 후보가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약 10%p 격차로 앞섰고 경북교육감 선거 조사에서는 안상섭, 임종식, 이찬교 세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1, 2위 경쟁을 펼쳤다.

<폴리뉴스>와 <KNA24> 공동 의뢰로 지난 5~6일 경북 거주 19세 이상 성인남녀를 800명을 대상으로 경북도지사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3선 국회의원 출신의 이철우 후보가 30.8%, 문재인 대통령 균형발전 선임행정관 출신의 오중기 후보가 20.5%, 권오을 바른미래당 후보 6.7%, 박창호 정의당 후보 1.6%였다(지지후보 없다 5.3%, 잘모름/무응답 35.1%).

이철우 후보와 오중기 후보 간의 격차는 10.3%로 오차범위(±3.5%)를 벗어났다. 이 후보는 연령대가 높을수록(60대 이상:43.8%, 50대:37.8%, 40대:31.8%, 30대:16.5%, 19-20대:5.7%) 지지율이 높았고 한국당 지지층(71.4%)과 정치성향별로 보수층(62.5%)에서 높게 나왔다.

오중기 후보는 성별별로 여자(16.6%)보다 남자(24.4%), 연령별로 30대(32.3%), 40대(31.8%), 권역별로 동부권(25.7%, 포항·울릉·울진·영덕), 지지정당별로 민주당 지지층(64.4%), 정치성향별로 진보(48.2%), 중도(27.0%)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다.

교육감 ‘안상섭13.3% vs 임종식11.7% vs 이찬교9.2%’ 오차범위 내 접전

경북 교육감 후보 지지도에서는 지난 2014년 교육감 후보로 나선바 있는 안상섭 후보가 13.3%, 경북교육청 교육정책국장을 지낸 임종식 후보 11.7%,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북지부장을 지낸 이찬교 후보 9.2%, 전 포항교육지원청 교육장이었던 이경희 후보 6.9%, 전 한국교총 정책본부헌법소원 지원단장 문경구 후보 2.4%순이었다(지지인물 없다 5.3%, 잘모름/무응답 51.2%).

안상섭 후보는 연령별로 50대(19.9%), 권역별로 동부권(20.9%), 지지정당별로 한국당(22.9%), 바른미래당(16.9%), 정치성향별로 보수(17.0%)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고 임종식 후보는 연령별로 50대(19.8%), 지지정당별로 한국당(16.6%), 정치성향별로 보수(20.1%), 중도(17.0%)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이찬교 후보는 연령별로 40대(18.2%), 30대(15.7%), 지지정당별로 민주당(23.4%), 정치성향별로 진보층(22.4%)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율을 나타냈다.

경북지역 정당 지지도를 보면 자유한국당이 36.5%로 가장 높았고 더불어민주당은 25.1%였다. 이어 바른미래당 5.0%, 정의당 2.0%, 민주평화당 0.2%순이었다(기타정당 0.9%, 지지정당 없다 16.3% 잘모름/무응답 14.1%).

이번 지방선거 투표의향 조사에서는 77.0%가 투표 예상층(반드시 투표한다)인 반면, 23.0%는 비투표 예상층(가급적 투표한다 7.0% + 기권한다 2.7% + 가봐야 알겠다 7.3% + 잘모름/무응답 6.0%)으로 조사됐다.

이는 조사는 <폴리뉴스>와 <한길리서치>가 공동으로 지난 5~6일 이틀 동안 경북 거주 19세 이상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법(유선RDD 50%, 무선전화 50%)으로 조사했다. 2018년 5월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을 부여, 셀 가중 방식을 적용했으며 전체응답률은 16.1%(유선 14.5%, 무선 18.0%)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다.

정찬 기자

청와대를 출입하면서 여론조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정치-외교-안보-통일 등의 현안을 정확하게 보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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