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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6.13 인터뷰] 김성환 후보 “상계동 주공아파트, 현실적 대안 필요”

“타 후보 인지도 높지만 주민 직접만난 경험이 강점”

김성환 서울 노원병 더불어민주당 후보 ⓒ김성환 후보 캠프

6.13 지방선거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상계동 일대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현실적 지원 대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5일 김 후보는 <폴리뉴스>와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노원구, 특히 상계동 지역은 1980년 후반 주거중심의 대규모 택지계획에 의해 조성된 지역”이라며 “그러다보니 당시 준비되지 못한 여러 일자리 및 상업지구 등 기반시설들의 부재와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여건들이 아직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상계동의 많은 주공아파트들이 준공된 지 30여년이 되어가는 현재,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다양하고 현실적인 지원과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노원구 의원, 시의원, 노원구청장 8년의 경험과 참여정부 청와대 정책실 5년의 경험을 자신의 강점으로 꼽고 있다. 그는 “타 후보들은 그동안 방송출연 등을 통해 대중적으로 얼굴이 알려진 분들이지만, 동네 구석구석을 살피며 주민들을 직접 만난 저 역시 인지도 측면에서도 결코 뒤처지지 않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김성환 서울 노원병 더불어민주당 후보 ⓒ김성환 후보 캠프

<다음은 김성환 서울 노원병 더불어민주당 후보와의 일문일답 전문>

-6.13 지방선거에 출마한 배경과 취지를 밝혀달라.


지난 1년여 간 우리 상계동 지역은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해주는 국회의원이 없어 많이들 안타까워했다. 마침 구청장으로서의 임기가 끝나는 시점이어서 지역주민들의 의사를 대변하고 문재인정부의 성공을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


지난 1995년 노원구 의원을 시작으로 서울시의원 그리고 8년간 노원구청장으로 재직하면서 얻은 풀뿌리 지방자치현장의 경험과 노무현 정부 청와대 정책실에서의 국정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대한민국이 공존의 시대 모범국가로 변화하는데 기여하고자한다.

-지역의 최대 현안과 유권자들의 기대는 무엇이라 생각하나.


노원구, 특히 상계동 지역은 1980년 후반 주거중심의 대규모 택지계획에 의해 조성된 지역이다. 그러다보니 당시 준비되지 못한 여러 일자리 및 상업지구 등 기반시설들의 부재와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여건들이 아직은 부족하다. 한편 상계동의 많은 주공아파트들이 준공된 지 30여년이 되어가는 현재,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다양하고 현실적인 지원과 대책이 필요하다.


이러한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국회의원으로 많은 분들이 제가 적임자라고 생각해주시는 것 같다. 더욱이 많은 언론보도에서 확인되고 있듯이 문재인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지지는 취임 1년이 지난 현재에도 유래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높은 수준이다. 노원병지역의 유권자분들 또한 크게 다르지 않다고 판단된다. 


주민들의 목소리를 항상 겸허히 듣고 상의하며 소통하는 지역의 대표를 그 누구보다도 기다리시는 우리 노원병 유권자들의 마음을 항상 잘 간직하도록 하겠다.

-6.13 지방선거에서 주요 정책과 핵심 선거공약은 무엇인가?


이번 선거의 핵심공약은 ‘좋은 일자리 8만개 창출을 위한 창동·상계 신경제 거점을 내실있고  속도감있게 조성’ 하는 것이다. 노원구는 대표적 베드타운입니다. 서울에서 출퇴근 거리가 가장 먼 곳이다. 따라서 창동·상계 일대, 특히 창동차량기지 및 도봉면허시험장 이전부지에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은 서울 강남북의 균형발전을 위해서 꼭 필요한 일이고, 노원을 일과 주거가 조화로운 마을로 바꾸는 핵심사업이라 하겠다.

김성환 서울 노원병 더불어민주당 후보 ⓒ김성환 후보 캠프

-본인의 강점과 약점 무엇이라 생각하나. 또 상대후보의 강점과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노원구 의원, 시의원, 노원구청장 8년의 경험과 참여정부 청와대 정책실 5년의 경험이 국가적 과제를 해결하면서 지역에서 실천하는 국회의원의 역할에 가장 부합하다고 생각하며, 바로 이 점에서 타 후보들보다 제가 훨씬 더 경쟁력있다고 생각한다. 아울러 구청장 재직시설에 대한 많은 주민들이 일 잘했다는 평가가 저의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한편 타 후보들은 그동안 방송출연 등을 통해 대중적으로 얼굴이 알려진 분들이지만, 동네 구석구석을 살피며 주민들을 직접 만난 저 역시 인지도 측면에서도 결코 뒤처지지 않다고 판단한다.

-정국 현안이 지역민심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보는가?

평창동계올림픽, 지난 2차례의 남북정상회담과 곧 있을 북미정상회담 등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커다란 변화가 현재 진행되고 있다. 한반도의 평화는 이제 구호가 아니라 현실이 되고 있다. 저와 우리 더불어민주당은 한반도 평화를 위한 현재의 노력들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성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는 다수의 우리 국민들이 응원하고 지지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민심을 무시한 채 자당의 이해를 위해 반대하고 비토하는 세력들은 이번에 국민들로부터 심판을 받을 거라고 생각한다.

-선거전략과 캐치프레이즈, 선거캠페인의 핵심포인트는 무엇인가.


이번 보궐선거에 임하면서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선거 때만 반짝하고 나타나 지지를 호소하고 그 외에는 주민들과 소통하지 않는 국회의원은 되지 않겠다는 것이다. 구청장 8년 동안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직접 주민들과 만나고 어려움을 듣고 해결해왔던 것처럼, 2년에 한 번씩 노원구 전체 약 200여개의 경로당을 거의 전부 방문했던 것처럼, 거리에서 상가에서 지역 곳곳에서 직접 만나고 소통하면서 이번 선거를 치루고 있다. 선거 이후에도 의정활동은 그렇게 계속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라다운 나라, 노발대발 상계동’이 이번 선거의 제 캐치프레이즈다. ‘노원이 발전해야 대한민국이 발전합니다’의 줄임표현인 노발대발은 지난 민선6기 노원구의 캐치프레이즈이기도 했다. 노원의 혁신적 사례들이 서울시 나아가 정부의 정책으로 확산되어 국가발전에 기여한 것처럼 국가의 발전과 노원의 발전을 함께 추진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항상 주민들 곁에서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겠다. 대한민국이 공존의 시대에 전 세계에 모범이 되는 나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나라다운 나라, 국민이 주인 되는 나라를 위해 문재인 정부와 함께 노력하겠다.

한동인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꾸밈없는 정확한 보도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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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보궐 창원성산] PK 민심 ‘가늠자’...황교안 ‘첫 성적표’vs 故 노회찬 ‘지역구 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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