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알앤써치] 인천 연수구청장 ‘고남석50.7% >이재호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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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극 투표층만 보면 ‘고남석53.6% >이재호33.2%’ 격차 더 벌어져

    단위(%) <출처=알앤써치>

    시사1번지 <폴리뉴스>는 6.13지방선거 기초단체장 선거구 중 전통적인 야권 강세지역인 인천 연수구청장 선거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폴리뉴스>가 여론조사전문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3~4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민선 5기 연수구청장을 역임한 고남석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0.7%의 지지율로 6기 연수구청장인 이재호 자유한국당 후보 33.9%에 16.8%포인트 격차로 앞섰다. 이어 서원경 바른미래당 후보 4.6%, 선계훈 민주평화당 후보 2.6%였다(지지후보 없다 3.8%, 잘 모름 4.3%).

    고남석 후보는 연령별로 보면 19~20대(51.0%), 30대(47.1%), 40대(55.6%), 50대(56.6%) 등으로 이재호 후보에 비해 크게 앞섰다. 60대 이상에서는 고남석 후보(40.7%)와 이재호 후보(42.7%)가 경합을 벌였다.

    연수구지역 정당지지도는 민주당 43.5%, 한국당 27.4%, 바른미래당과 정의당이 각각 6.9%, 민주평화당이 3.0%였다. 또 연수구민들의 인천시장 후보들에 지지도 조사에서는 박남춘 민주당 후보가 46.5%였고 유정복 한국당 후보 37.7%였다. 이어 김응호 정의당 후보 5.4%, 문병호 바른미래당 후보 4.3%였다.

    고남석 후보는 박남춘 후보 지지층의 90.1%의 지지를 받았고 이재호 후보는 유정복 후보 지지층의 82.5%를 결집했다. 또 고 후보는 민주당 지지층의 85.5%를 결집한 반면 이 후보는 한국당 지지층의 89.2%의 지지를 받았다.

    투표의향 조사에서 적극투표층(86.3%)을 대상으로 보면 고남석 후보가 53.6%, 이재호 33.2%로 지지율 조사 때보다 격차가 20.4%포인트로 더 벌어졌다.

    이번 조사는 지난 3~4일 인천 연수구 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513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유선(67%)/무선(33%)전화 RDD 자동응답방식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1.7%(유선1.3%/무선5.9%)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4.3%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정찬 기자 jchan@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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