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축구국가대표팀은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KEB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월드컵 출정식' 보스니아(FIFA랭킹 41위)와 경기 후 출정식에서 허정무, 최순호, 서정원, 최진철, 이운재 등 역대 월드컵 무대에서 맹활약한 선배들이 참석해 태극전사들을 맞이하고 있다.
 
한국 축구대표팀(FIFA랭킹 61위)은 손흥민(토트넘),황희찬(찰츠부르크),기성용(스완지),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재성(전북현대),정우영(빗셀고베),이용(전북현대),윤영선(성남FC),김민우(상무),오반석(제주유나이티드),김승규(빗셀고베)가 선발로 나섰다.
 
한편,보스니아와의 마지막 평가전에서 패하며 국내 평가전에서 1승1패를 기록한 한국 축구대표팀 3일 사전 캠프지인 오스트리아로 출국한다.
 
[폴리뉴스=문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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