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약 2시간에 걸쳐 정상회담을 가졌다. 문 대통령이 도착하자 김 위원장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영접하는 모습[사진=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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