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24일 김춘애 한국서비스교육원장을 초청하여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350여명의 간부 및 직원에게 ‘감동과 웃음의 감성소통’ 교육을 실시했다.

일하는 방식 개선과 소통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서, 김춘애 원장은 “‘지금은 감성 소통의 시대’이고 직위와 직급에 상관없이 타인을 존중과 배려로 대할 때 업무효율이 높아진다”라며, “조직 내 활발한 소통이야말로 불필요한 낭비를 줄이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행정안전부는 부내 직원의 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월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도 ‘사회적 가치 중심의 정부혁신의 이해’ 교육을 통하여 문재인 정부의 정부 혁신에 대한 직원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앞으로도 사회혁신, 국민과의 소통, 기관 간 협업, 4차 산업혁명대비 등 정부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직원들이 필요한 역량을 배양하기 위해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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