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박인비가 국내 유일의 매치플레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며 '매치 퀸'에 올랐다.

 

박인비가 우승 트로피에 입맞춤을 하고 있다.

 

 

20일 강원도 춘천 라데나 골프클럽 (파72. 6,313야드)에서 열린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결승전에서 박인비(KB금융)는 김아림(SBI)의 끈질긴 도전을 1홀차로 물리치고 20번째 도전만에 국내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최은우(볼빅)는 3.4위전에서 이승현(NH투자증권)을 5홀차 승리를 거두며 3위에 올랐다.

퍼트와 장타의 대결로 관심을 모은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결승전에서는 신기의 퍼트로 세계 1위에 오른 박인비와 KLPGA 투어 장타 1위 김아림의 치열한 경쟁을 사진으로 담았다.

박인비가 10번홀에서 드라이버샷을 날리고 있다.

 

김아림이 10번홀에서 드라이버샷을 날리고 있다.

박인비가 9번홀에서 세컨샷을 하고 있다.

 

박인비와 김아림이 구름관중 앞에서 그린을 향하고 있다.

 

박인비가 11번홀에서 롱퍼팅을 하고 있다.

 

박인비가 11번홀에서 우드로 세컨샷을 하고 있다.

 

11번홀  짧은 어프로치 실수를 한 김아림이 아쉬운 표정을 하고 있다.

 

김아림이 11번홀 위기에서 파세이브에 성공하고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박인비가 압박을 이겨내며 파세이브에 성공한 김아림을 미소 지으며 쳐다보고 있다.

 

11번홀 파세이브에 성공한 박인비가 갤러리에게 손인사를 하고 있다.

 

박인비가 13번홀 티샷 전에 바람세기를 확인하고 있다.

 

박인비가 캐디와 코스 공략을 확인하고 있다.

 

김아림이 13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박인비가 13번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박인비가 14번홀에서 드라이버샷을 하고 있다.

 

박인비가 14번홀에서 퍼팅라인을 살피고 있다.

 

이승현이 9번홀에서 세컨샷을 하고 있다.

 

최은우가 9번홀에서 세컨샷을  하고 있다.

 

최은우가 9번홀에서 버디를 잡고 주먹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박인비가 18번홀에서 드라이버샷을 날리고 있다.

 

박인비가 18번홀에서 그린을 향해 세컨샷을 하고 있다.

 

김아림이 18번홀에서 그린을 향해 세컨샷을 하고 있다.

 

박인비가 18번홀에서 두산 매치플레이 우승이 확정되자 가벼운 미소를 보내고 있다.

 

우승이 확정된 후 캐디와 포옹을 하고 있다.

 

박인비가 치열한 경쟁을 벌인 김아림과 뜨거운 포옹을 하고 있다.

 

박인비가 동료선수들에게 꽃세례를 받고 있다.

 

국내 대회 첫 우승을 차지한 박인비가 감격스러운 표정을 하고 있다.

 

박인비-김아림이 스코어카드 제출 도중에 구름관중이 몰려 들고 있다.

 

주말을 맞아 구름관중들이 몰려 매치플레이 경기의 묘미를 만끽하고 있다.

 

김아림이 베스트 드레서를 수상하고 있다.

 

박인비가 부상으로 받은 포크레인에 앉아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매치플레이 4강에 오른 최은우,박인비,김아림,이승현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폴리뉴스=문용준 기자]

 

 

 

 

 

 

 

 

 

 

 

 

 

 

 

 

 

 

 

 

 

 

 

 

 

 

 

 

 

 

 

 

 

 

 

 

 

 

 

 

 

[폴리뉴스=문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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