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강원도 춘천 라데나 골프클럽 (파72. 6,313야드)에서 열린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4강전에서 박인비(KB금융)가 최은우(호반건설)를 3홀차, 장타자 김아림(SBI)은 이승현(NH투자증권)을 4홀차로 제치고 나란히 결승에 진출했다.

한편,'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2년 연속 결승에 오른 박인비는 김아림은 오후에 우승 트로피를 놓고 경쟁을 펼친다.

이날 경기에서 3홀차로 승부를 결정지은 박인비가  16번 홀에서 최은우와 포옹을 하고 있다.

[폴리뉴스=문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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