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광주=박예원 기자] 제38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이 18일 오전 광주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거행된 가운데, 기념식에 참가한 시민들이 '추모의 글 남기기' 부스에 마련된 노란 리본에 추모글을 작성하고 있다.

해당 부스는 5.18민주묘지 입구인 민주의 문 앞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 2006년부터 진행됐다. 노란 리본에는 '민주의 꽃으로 승화되길', '잊지 않겠습니다', '미안합니다' 등 다양한 추모글이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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