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24 (화)

  • -동두천 32.4℃
  • -강릉 33.1℃
  • 구름조금서울 32.4℃
  • 맑음대전 32.3℃
  • 맑음대구 32.4℃
  • 맑음울산 33.5℃
  • 구름많음광주 32.0℃
  • 맑음부산 31.4℃
  • -고창 30.8℃
  • 구름조금제주 31.1℃
  • -강화 31.3℃
  • -보은 32.0℃
  • -금산 32.4℃
  • -강진군 29.7℃
  • -경주시 33.0℃
  • -거제 31.1℃
기상청 제공

정치

[6.13 재보선] 안철수, 손학규 송파을 공천 직접 언급..."당에 요청했었다"

안철수-유승민 공천 갈등 격화 예고

공약 발표하는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 (사진/연합)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가 항간의 이목이 쏠렸던 '송파을 재선거 공천'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그동안 손학규 위원장과 안 후보 모두 말을 아꼈던 사안에 안 후보가 공식 입장을 밝힌 것이라 추후 '안철수-유승민 공천 갈등'이 격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송파을에 당의 미래 달렸다...당선 가능성 높은 인물이 출마해야"

안 후보는 17일 국회에서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한 뒤 질의응답에서 '송파을 공천'에 관한 질문이 나오자 "아직 해결되고 있지 않아서 답답하다"면서 "월초부터 손학규 대표님께서 출마하실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달라고 당에 요청한 바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안 후보는 "그런데 아직도 정리가 되지 않고 있다"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손학규 선대위원장은 부인하고 있다는 말에는 "송파을 선거는 서울 시장만큼 상징성이 있고 중요한 선거"라면서 "당에서도 가장 무게 있는 분이 거기에 나서는 것이 송파을 지역 유권자들에 대한 도리"라고 말했다.

안 후보는 "당에서 여건을 만들어주는 게 먼저"라며 "그 분이 생각 없다고 미리 차단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어 "송파을이 가진 상징성과 의미가 엄중하다"면서 "당의 미래가 달린 문제이기 때문에 우리 당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 공헌할 수 있는 가장 중량감 있고 당선 가능성 높은 인물이 출마하는 것이 당이 해야 할 도리"라고 강조했다.

한 달도 안 남은 지방선거...  공천 갈등 대리전 양상

6.13 지방선거가 한 달도 채 안 남았지만, 바른미래당 곳곳에서는 공천 잡음이 계속되고 있다. 공천 과정에서 안철수 후보와 유승민 공동대표 간의 갈등이 외부로 노출되면서 곳곳에서 대리전 양상을 띄고 있기 때문이다.

그 예로 서울특별시 노원구병에서는 유승민계인 이준석 노원병 당협위원장과 안철수계 김근식 경남대 교수 간 공천 갈등이 벌어졌었고, 김 교수가 지난 6일 예비후보직에서 사퇴하는 것으로 일단락된 바 있다.

이에 바른미래당은 16일 서울특별시 노원구병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공천 대상자로 이준석 당협위원장을 확정했다.

하지만 갈등의 불씨는 남아있었다. 서울특별시 송파구을에서 다시 한 번 계파 갈등이 반복된 것.

현재 예비후보로 유승민계 박종진 전 MBN 앵커가 등록된 가운데 안철수 측은 손학규 대표의 출마를 고려하고 있어 진통이 예상된다. 이에 오늘 기자회견에서 안 후보가 "손학규 대표님께서 출마하실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달라고 당에 요청한 바가 있다"고 공식 인정함에 따라 갈등이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16일 바른미래당이 발표한 공천 확정 지역은 광역단체장 총 17개 선거구 중 12개 지역,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는 12개 선거구 중 6개 지역, 기초단체장은 총 226개 선거구 중 91개 지역 등이다. 지방선거를 한 달도 안 남기고 계파 갈등을 봉합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관련기사













[이슈] 민주, 전대 후보등록 D-2...‘이제는 이해찬이다’
오는 20일 시작되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후보등록을 앞두고 전해철·박영선 의원과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이해찬 전 총리의 마지막 결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대표 출마를 공식화 했다. 박범계, 김진표 의원에 이은 세 번째 공식 출마 선언이다. 이날 송 의원은 “7월 26일 당대표 예비경선 통과 후에 정식으로 국민여러분과 당원들을 상대로 구체적 공약과 입장을 밝히도록 하겠다”며 예비경선에 전력을 다할 것을 밝혔다. 같은 날 민주당 내 비문 후보로 주목을 받고 있던 박영선 의원은 불출마를 선언했다. 박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성공을 위해 이 일(경제민주화와 검찰개혁)에 좀 더 몰입하고자 한다”며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 역시 전해철, 김부겸 의원에 이은 세 번째 불출마 선언이다. ▲당권 대진표 ‘윤곽’ 전당대회 후보등록이 이틀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당권 대진표는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우선 친문 진영에선 김진표 의원과 전해철 의원이 뜻을 모아 김진표 의원이 전면에 나섰다. 다만 최재성 의원은 ‘친문 교통정리’ 과정에서 여전히 고


[김능구의 정국진단] 이주영 ② “김병준, (한국당) 차기총선 준비할 지도력 발휘해줄 것”
[폴리뉴스 신건 기자] 이주영 국회부의장은 지난 6.13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며, 당이 환골탈태 할 수 있는 큰 변화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 부의장은 지난 20일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의 대담인터뷰에서 “(지방선거 결과가) 충격적이었다. 말할 수 없이 참담한 심정”이라고 전했다. 그는 다만 “6.13 지방선거 패배 원인은 여러 가지”라며 선거 패배에 대한 결정적 책임이 홍준표 전 당대표나 친박 위주의 인적청산을 하지 않은데 있진 않다고 주장했다. 이 부의장은 “홍 전 대표의 막말과 비호감이 있긴 했지만 결정적인 패인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라며 “홍 전 대표가 대여 공격 포인트를 잘 잡기도 했고, 좋은 아이디어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또 “친박 위주의 인적 청산 역시 본질적인 문제가 아니다”라며, 선거 패배의 요인 중 하나로 ‘선거 구도’를 꼽았다. 올해 치러진 지방선거나 지난해 치룬 대통령 선거 모두 ‘1여대 다(多)야’의 구조로 후보를 냄으로써 선거에서 이기기 어려웠다는 것이다. 그는 ‘다여(與)대 다야(野)’의 구도로 후보를 냈으면 다른 결과가 나왔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번 지방선거 패인은 여러 원인이 있다

[카드뉴스] 호텔서 즐기는 ‘가심비 갑’ 빙수+디저트 세트

[폴리뉴스 서예온 기자] 최근 여름철 무더위를 피해 호텔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요. 이에 맞춰 특급호텔들은 빙수 등 여름 대표 디저트를 잇달아 출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 때문에 망설이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에 호텔업계는 ‘가심비족(가격대비 만족도를 추구하는 사람)’을 겨냥한 빙수·디저트 세트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 ‘빙수+디저트 세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8월 31일까지 탐코야 빙수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이번 프로모션은 빙수 외에 케이크 또는 브라우니, 쿠키 등다양한 디저트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인데요. 빙수는 수박과 자몽이 어우러진 ‘수몽(수박&자몽) 빙수’와 라즈베리와 쿠키가 들어간 ‘팥빙수(클래식 빙수)’ 총 2가지인데요. 가격은 각각 35000원, 32000원입니다.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디제이 헬로키티’ 빙수 디저트 뷔페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빙수와 디저트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디제이 헬로 키티’ 빙수 디저트 뷔페를 진행합니다. ‘디제이 헬로 키티’는 디스코 볼 모양의 그릇에 담긴 미니 헬로 키티 빙수가 직접 테이블로 제공되는데

[카드뉴스] 이번달 관심 받을 중소형 아파트 분양은?

[폴리뉴스 윤중현 기자] 7월 셋째 주에는 전국에서 총 4685가구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수도권은 2413가구, 지방은 2272가구입니다.(부동산114) 이번에도 부동산 시장의 '대세' 중소형 아파트 물량이 줄줄이 대기 중입니다. 롯데건설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 총 1425가구. 전용면적 84~177㎡ 1253가구 일반분양 - 지하철 1호선, 경의중앙선 청량리역 인근. -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청량리시장, 경동시장, 동대문구청, 성심병원, 성바오로병원 근접 GS건설 '청주가경자이' -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1개 동, 전용 75~84㎡, 총 992가구 규모. 227가구 일반 분양 - 제2순환로, 가로수로 이용. 청주고속·시외 버스터미널. -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복합쇼핑센터 메가폴리스, 하나병원 - 서현초등학교, 서현중학교, 충북예술고등학교, 충북대학교 인접 HDC현대산업개발 '청주가경아이파크3차' -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8개 동, 전용 84~144㎡, 총 983가구 - 청주제2순환로 인접. 중부고속도로 서청주IC‧경부고속도로 청주IC 이용 - 대형마트, 백화점, 충북대병원, 청주현대병원, 가경동우체국 - 경


너무나 서민적이고 따뜻했던 진보정치의 대표 노회찬
평생을 노동운동가로서 반독재와 노동운동에 앞장서고 진보정치를 대표하던 노회찬 의원이 23일 62세의 나이에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1980년대 서울·인천지역에서 용접공으로 일하며 노동현장에 뛰어든 이후 평생을 노동·진보 정치운동에 몸담은 그는 군사독재 정권의 폭압 속에서 면면히 이어온 대한민국의 노동·진보정치를 ‘대중정치시대’로 이끈 주역이다. 그의 극단적인 선택과 갑작스러운 비보에 노동·정계에서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노회찬 의원은 1956년 부산 출생으로 부산중학교를 거쳐 1973년 경기고등학교(72회)에 입학했다. 고등학생인 그는 10월 유신에 반대하는 반독재 투쟁에 참여했다. 군대를 다녀온 뒤 1979년 고려대에 입학한 그는 학생운동과 유신 반대 운동을 계속했다. 5.18 광주민주화운동에 충격을 받아 노동운동에 뛰어든 그는 조직화된 노동자가 앞장서야 변혁이 가능하다는 판단에 재학 시절 중 용접을 배워 용접공으로 취직했고 현장 노동자들과 섞여 지내며 노동운동을 시작했다. 1987년 6월 항쟁이 일어난 이후 인민노련(인천지역민주노동자연맹)의 창립 멤버로 활동했다. 이듬해 인민노련 결성과 관련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 돼 2년 6개월간 수감되기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