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폴리뉴스 이나희 기자] 배우 한주완이 마약류 관련 혐의로 사회면을 장식하고 있다.

10일 한 매체는 사정당국의 말을 인용해 그가 최근 마약류 관련 혐의로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은 사실을 보도했다.

이 같은 보도가 나오자 소속사 측도 이번 사실을 시인하며 현재 반성의 시간을 갖고 있음을 전했다.

이 같은 사실이 뒤늦게 확인되자 연예가는 당혹스러운 모양새다. 앞서 그가 바른 이미지의 모습만 보여진 터 대중들의 반응은 더욱 분개할 수 밖에 없다.

앞서 그는 지난 4월 서울서부지법형사11부는 마약류관리에 관한법률위반(대마) 혐의로 배우 한주완에게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 약물치료강의 수강, 추징금 320만원 등을 선고 받았다.

특히 조사결과 한주완은 지난해 1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대마초 약 10g을 구입, 흡연했고 또 한 차례 구매를 하려다 미수에 거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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