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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6.13 이슈] 지방선거 앞두고 '드루킹 특검' 공세 최고조

"문 대통령·민주당에 이어 검경·정의당·노회찬까지도 수사대상"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농성 중인 국회 본청 앞 (사진/ⓒ폴리뉴스)

지방선거를 한 달여 앞둔 10일, 김성태 원내대표는 천막 농성을 8일째 이어가고 있고, 바른미래당은 오늘부터 드루킹 특검을 촉구하는 대국민 서명운동과 비상시국 토론회를 시작하기로 하는 등 특검 요구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보수 야당이 특검 수사대상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더 나아가 검찰·경찰, 정의당과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까지 거론하면서 분위기의 최고조를 찍고 있다.

바른미래당, "문 대통령, 민주당도 수사 대상...노회찬도 연관 있어"

지난 9일, 바른미래당 의원총회에서 유승민 공동대표는 "드루킹 게이트는 문재인 대통령의 핵심측근과 민주당이 민주주의의 기본가치와 질서를 유린한 것이 그 본질"이라며 "김경수 후보는 물론이고 문재인 대통령, 더불어민주당이 당연히 수사대상이 돼야 한다"고 청와대와 여당을 싸잡아 비판했다.

유 대표는 더 나아가 "지난 대선 과정의 여론조작 그리고 이 사건을 은폐 조작하고 국민에게 거짓말을 했던 검찰과 경찰도 당연히 특별검사의 수사대상이 돼야 한다"며 수위를 높였다.

김동철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또한 "이 사건을 '정치 사안'이라고 말하면서, 문 대통령 자신과는 무관한 것처럼 말씀하고 계시는데 이것이야말로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에서 보였던 박근혜 전 대통령의 유체이탈식 화법과 무엇이 다른가"라며 "문재인 대통령도 '드루킹·김경수 게이트'와 연관된 사건 당사자가 분명하다"고 신랄한 비판을 쏟아냈다.

김 원내대표의 발언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이번 대상은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김 원내대표는 "드루킹은 2016년 3월에 노회찬 정의당 의원에게 5,000만 원을 전달하겠다며 경공모 회원으로부터 돈을 모은 적이 있다고 보도되고 있다"면서 "정의당이 왜 그토록 드루킹 특검에 미온적이었는지가 여실히 드러난 것"이라고 공세 범위를 넓혔다.

한국당, "정의당·노회찬은 특검 협상에서 손 떼고 특검 수사 기다려라"

자유한국당도 '노회찬 의혹'에 가세했다. 장제원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은 9일 논평을 통해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와 함께 '드루킹 미스터리'의 주인공으로 등장했다"고 밝혔다.

이어 "언론에 따르면 2014년 6월 드루킹의 초청으로 강연을 했고, 드루킹은 2016년 3월 노회찬 의원에게 5,000만 원을 전달하겠다며 경공모 회원으로부터 돈을 모은 적도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면서 "뿐만 아니라 검찰에 따르면 당시 드루킹은 회원들과의 채팅방에서 노회찬 대표를 '누렁이'로 지칭하며 "누렁이에게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아쉬워하는 것 같으니 (추가로) 모금하겠다"는 글을 올렸다"고 주장했다.

장 대변인은 더 나아가 "2016년 12월에는 경공모 회원인 장 모 씨가 노 대표 부인의 운전기사로 일하며 드루킹 측으로부터 2차례 100만 원씩 총 200만 원을 받은 혐의로 벌금 200만 원과 추징금 200만 원 선고를 받기도 했다"며 "이 사건과 관련해 드루킹 본인도 벌금 600만 원을 선고받았고, 경공모 회계책임자 파로스는 벌금 400만 원을 선고받았다"고 전했다.

정의당과 드루킹 사이의 친분 의혹도 제기됐다. 장제원 대변인은 "정의당 김종대 의원은 2016년 5월 드루킹이 운영하는 파주 ‘느릅나무’ 사무실을 찾아 직접 강연까지 했다"면서 "드루킹과 정의당 주요 인사들 간의 부적절한 관계가 사실로 드러난다면 노회찬 원내대표 등 정의당은 김경수 의원과 마찬가지로 ‘드루킹 게이트’ 핵심피의자가 되는 것"이라고 총공세에 들어갔다.

이에 논평 말미에서 장 대변인은 "특검수사 대상이 특검 협상에 참여해 특검 추천을 논하고 특검을 막고 있는 꼴"이라며 "정의당과 노회찬 대표는 당장 특검 협상에서 손을 떼고 특검 수사를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슈] 불붙은 민주당 전당대회 ‘당권 레이스’...이해찬·김부겸 출마여부 ‘관건’
더불어민주당의 새로운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의 막이 오르고 있다. 오는 20~21일 후보등록과 26일 컷오프를 앞두고 후보들의 본격적인 ‘당권 레이스’가 시작되면서 출마를 고심 중인 후보들의 선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8월 25일 치러질 전당대회와 관련, 민주당은 오는 20일과 21일 이틀간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신청을 받는다. 또한 예비경선(컷오프)은 오는 26일 오후 2시에 실시된다. 또한 이번 전당대회에서 예비경선 및 본경선 모두 당대표의 경우 1인 1표, 최고위원의 경우 1인 1표 2인 연기명(투표자 1인이 2명에게 기표) 방식으로 진행된다. 합산비율은 전국대의원 투표 45%(현장투표), 권리당원 투표 40%(ARS 투표), 일반당원 여론조사 5%, 국민여론조사 10%을 반영한다. 다만 26일 예정된 예비경선은 주요 당직자와 지역위원장, 민주당 소속 광역·기초단체장 등 500명 정도로 구성되는 중앙위원회에서 선출한다. 때문에 대외적 인지도보단 당내 세력이 컷오프에 큰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까지 당 대표 출마를 공식화한 후보는 박범계 의원과 김진표 의원이다. 박 의원은 지난 4일 가장 먼저 당권도전에 대한 기자회견을


[김능구의 정국진단] “폼페이오 방북시, 북핵 폐기의 실질적인 조치가 나와야”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는 지난 2일 TV조선 ‘이것이 정치다’에 출연해 “폼페이오 방북시, 북핵폐기의 실질적인 조치가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미국 언론에서 보도되고 있는 북한의 핵시설 은폐 의혹과 관련 “북미정상회담의 싱가포르 선언의 1항을 보면 북미 양국의 새로운 관계가 시작된다”며 “그 관계의 핵심이 바로 신뢰의 축적이다. 다음으로 평화체제와 완전한 한반도 핵폐기를 이야기했었는데, 크게 볼때는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이 북미 합의라든지 남북정상간의 합의 자체를 거슬리고 하고 사기를 치고 속이고 이런 행동을 할 수가 없다고 본다. 우리는 그런것들을 많이 봐왔기 때문에 또 속이지 않느냐 뒤통수 치지 않느냐 이런 우려의 시선과 분석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것은 이해한다 하더라도 북한은 비핵화와 체제보장의 길은 외통수다 그렇지만 이 길이 디테일한 과정에서는 상당히 험난할 수밖에 없는 것은 누구나 다 예측했다. 이번 5일에 폼페이오가 북한에 갔을 때 북한이 일정정도의 실질적인 어떤 조치가 나오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은 북한도 잘 알고 있을것이라고 본다. 거기서 동창리 미사일 엔진 시험장 폐기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핵탄두, 물질, 시설에 대한 리스트 등 그것을 어떻

[카드뉴스] 호텔서 즐기는 ‘가심비 갑’ 빙수+디저트 세트

[폴리뉴스 서예온 기자] 최근 여름철 무더위를 피해 호텔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요. 이에 맞춰 특급호텔들은 빙수 등 여름 대표 디저트를 잇달아 출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 때문에 망설이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에 호텔업계는 ‘가심비족(가격대비 만족도를 추구하는 사람)’을 겨냥한 빙수·디저트 세트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 ‘빙수+디저트 세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8월 31일까지 탐코야 빙수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이번 프로모션은 빙수 외에 케이크 또는 브라우니, 쿠키 등다양한 디저트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인데요. 빙수는 수박과 자몽이 어우러진 ‘수몽(수박&자몽) 빙수’와 라즈베리와 쿠키가 들어간 ‘팥빙수(클래식 빙수)’ 총 2가지인데요. 가격은 각각 35000원, 32000원입니다.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디제이 헬로키티’ 빙수 디저트 뷔페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빙수와 디저트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디제이 헬로 키티’ 빙수 디저트 뷔페를 진행합니다. ‘디제이 헬로 키티’는 디스코 볼 모양의 그릇에 담긴 미니 헬로 키티 빙수가 직접 테이블로 제공되는데

[카드뉴스] 이번달 관심 받을 중소형 아파트 분양은?

[폴리뉴스 윤중현 기자] 7월 셋째 주에는 전국에서 총 4685가구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수도권은 2413가구, 지방은 2272가구입니다.(부동산114) 이번에도 부동산 시장의 '대세' 중소형 아파트 물량이 줄줄이 대기 중입니다. 롯데건설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 총 1425가구. 전용면적 84~177㎡ 1253가구 일반분양 - 지하철 1호선, 경의중앙선 청량리역 인근. -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청량리시장, 경동시장, 동대문구청, 성심병원, 성바오로병원 근접 GS건설 '청주가경자이' -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1개 동, 전용 75~84㎡, 총 992가구 규모. 227가구 일반 분양 - 제2순환로, 가로수로 이용. 청주고속·시외 버스터미널. -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복합쇼핑센터 메가폴리스, 하나병원 - 서현초등학교, 서현중학교, 충북예술고등학교, 충북대학교 인접 HDC현대산업개발 '청주가경아이파크3차' -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8개 동, 전용 84~144㎡, 총 983가구 - 청주제2순환로 인접. 중부고속도로 서청주IC‧경부고속도로 청주IC 이용 - 대형마트, 백화점, 충북대병원, 청주현대병원, 가경동우체국 - 경


법원, 박근혜 국고 손실·공천 개입 유죄…징역 6년·2년 각각 선고
[폴리뉴스 신건 기자] 국가정보원장들로부터 36억5000만 원 상당의 특수활동비를 수수해, 국고에 손실을 입힌 혐의를 받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법원이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했다. 또 공천과정에 개입한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2부(재판장 이창호 부장판사)는 20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및 국고 등 손실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 전 대통령에게 징역 6년과 33억원 추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박 전 대통령이 특활비 상납을 지시했고, 예산을 임의로 사용할 의사를 갖고 횡령행위를 한 것"이라며, 국고손실 혐의를 유죄로 판단했다. 다만 특활비 뇌물수수 혐의에 대해서는 대가관계가 인정되지 않는다며 무죄로 판단했다. 박 전 대통령은 2013년부터 2016년까지 남재준·이병기·이병호 전 국정원장들에게 특활비 36억5000만원을 뇌물로 수수해, 국고에 손실을 입힌 혐의로 지난 1월 기소됐다. 박 전 대통령의 '새누리당 공천개입 사건'에 대해 1심 재판부는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박 전 대통령은 20대 총선을 앞두고 새누리당 내에서 자신과 견해가 다르다는 이유로 특정한 세력을 배척하고, 자신을 지지하는 인물을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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