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트위터

[폴리뉴스 이나희 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에 억류된 미국인 석방과 관련해 청신호를 알려졌다.

3일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과거 행정부는 오랫 동안 북한 노동 수용소에서 있는 미국인 인질 3명의 석방을 요구했지만 도움이 되지 못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계속 지켜보라”는 글을 남기면서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이들의 석방을 둘러싼 북미 간의 물밑협상이 타결됐음을 내비친 것이 아니냐는 반응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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