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23 (월)

  • -동두천 32.3℃
  • -강릉 31.9℃
  • 구름많음서울 34.8℃
  • 구름많음대전 34.5℃
  • 구름조금대구 36.9℃
  • 구름많음울산 33.1℃
  • 구름많음광주 32.9℃
  • 맑음부산 30.7℃
  • -고창 33.1℃
  • 구름많음제주 32.6℃
  • -강화 30.9℃
  • -보은 34.8℃
  • -금산 35.4℃
  • -강진군 32.2℃
  • -경주시 36.0℃
  • -거제 31.3℃
기상청 제공

정치

[김능구의 정국진단]노회찬④ "문재인-김정은-트럼프 노벨평화상 받아야"

"문재인, 몹시 준비된 대통령…김정은, 국제사회 리더십 실현된 듯"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 <사진=이은재 기자> (ⓒ 폴리뉴스)

[폴리뉴스 박예원 기자]예리한 인물평으로 두각을 나타낸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가 문재인-김정은-트럼프에 대한 평가와 함께, "세 정상이 노벨평화상을 받는 것이 자신의 꿈"이라고 밝혔다.

노 원내대표는 지난 23일 <폴리뉴스> 김능구 발행인과의 인터뷰에서 "저는 문재인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 해나가고 있다 생각한다. 처음엔 그냥 준비된 대통령이 아니고 '몹시 준비된 대통령'이라는 표현도 썼다"며 "물론 더 지켜봐야겠지만 촛불 이후 시대 정치를 잘 읽고 있다. 정치민주화를 넘어 경제민주화까지 가야 하는 상황에 일자리, 노동문제에 대해 그전 정권과 다른 새로운 인식 등이 주목할 만하다 본다"고 평가했다

이어 "또 하나는 평화와 관련해서다. 사실 작년 말까지만 해도 (한반도 평화에 대한) 전망이 얼마나 어두웠나. 그러나 그 전망 속에서 베를린 선언, 여러 입장 표명, 평창올림픽 등이 일개 씨앗이 되어 현재 싹이 트고 있다고 보여진다. 그런 점에서 운도 좋다"며 "동북아의 평화가 열리는 시대적 정신을 잘 간파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한 결과가 보여지고 있다는 점에서 상당이 잘하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또 김정은 위원장에 대해서는 "김정은 체제는 3대 세습이라는 점 때문에 굉장히 부정적 평가가 많았던 건 사실이다. 또 장성택 처형 등 놀라운 폭력적 방식의 통치 때문에 이미지도 매우 안 좋았다"며 "그런 평가들이 아직 없어진 건 아니지만 최근 보여주고 있는 핵정국을 풀어나가는 태도는 우리가 북한 정권에 많이 바라왔던 모습"이라고 말했다.

노 원내대표는 이어 "김정일 시대부터 북한이 비핵화를 선언하고 경제중심으로 북한 사회를 살려내는 리더십에 대한 요구가 많지 않았나. 그런 것이 실현되는 듯한 느낌을 준다"며 "한 편의 우려도 있지만 최근의 상황을 볼 때 기대를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 북한의 핵을 폐기하고 인민들은 살려내는 체제로 나선다는 것은 국제사회의 지지를 받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 지금의 입장 표명이 일회적이 아닌 지속적 리더십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두고는 "역대 미국 대통령 중 가장 불안했던 이미지를 보여준 게 트럼프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생각을 많이 바꿨다"며 "제 희망이자 꿈은 트럼프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 김정은 위원장과 더불어 노벨평화상을 받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게 이루어지려면 비핵화가 완성되어야 하고, 그 길에 세 사람이 같이 기여해야 한다. 이것은 누가 상 받는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가장 바라는 결과라는 것"이라면서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체제 정착은 우리가 가장 바라는 결과기에 노벨평화상, 제가 주는 건 아니지만 그걸 받는 상황이 오길 저는 학수고대하고 있다"고 기대했다.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 <사진=이은재 기자> (ⓒ 폴리뉴스)

<다음은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와의 일문일답 ④>

▲인물평이 예리하신데 세 분에 대해 여쭙겠다. 먼저 문재인 대통령은 두말할 나위 없지만 지금 기대 이상 아닌가? 평가해 달라.

저는 문 대통령이 잘 해나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제가 처음에 문 대통령은 그냥 준비된 대통령이 아니고 몹시 준비된 대통령이다. 그런 표현도 썼는데, 물론 더 지켜봐야겠지만 촛불 이후 시대 정치를 잘 읽고 있다. 정치민주화를 넘어 경제민주화까지 가야 하는 상황에 일자리, 노동문제에 대한 그전 정권과 다른 새로운 인식, 이런 게 사실은 주목할 만하다 본다.

또 하나는 평화와 관련해서다. 사실 작년 말까지만 해도 얼마나 전망 어두웠나. 그러나 그 전망에서 베를린 선언이나 여러 가지 입장 표명한 것이 평창올림픽에 대한 일개 씨앗이 되어서 싹이 트고 있다고 보여진다. 그런 점에서 운도 좋다(웃음). 동북아의 평화가 열리는 시대적인 정신을 잘 간파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한 결과가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저는 상당히 잘하고 있다고 본다.

▲김정은 위원장에 대한 평가도 묻지 않을 수 없다. 작년 말 핵무기 완성 선언하고 올해 신년사에서 동계올림픽 참가도 얘기하면서 평화의 큰 틀의 방향을 틀었다. 지금까지 해온 과정에서 보면 처음 김정은 체제가 등장했을 때 좀 불안하다 언제까지 가겠나 했지만 요즘은 미국에서도 리더십 인정하는 분위기다.

사실 김정은 체제는 3대 세습했다는 사실 때문에 굉장히 부정적 평가가 많았던 건 사실이다. 지금도 그 평가가 없어진 건 아니다. 그다음에 장성택 처형 등 놀라운 폭력적 방식의 통치 때문에 이미지가 매우 안 좋았다. 그런 것이 아직 없어진 건 아니지만 최근에 보여주고 있는 핵정국을 풀어나가는 태도는 우리가 북한 정권에 많이 바라왔던 모습이다. 김정일 시대부터 북한이 경제중심으로 비핵화 선언을 하고 경제중심으로 북한 사회를 살려내는 그런 리더십에 대한 요구가 많았지 않나. 그런 것이 실현되는 듯한 느낌을 준다. 그런 점에서 상당히 기대를 갖고 있다. 한편의 우려도 있지만 최근의 상황을 볼 때 기대를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 역사적 공과는 따로 따져지겠지만 북한이 핵을 폐기하고 인민들은 살려내는 체제로 경쟁에 나선다는 것은 국제사회의 지지를 받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 지금의 입장 표명이 일회적이 아니라 지속적 리더십으로 이어지길 바란다.

▲트럼프 대통령이 우리에게 불안하고 극악한 존재지만 오바마 대통령 때는 (비핵화를 위해) 아무것도 안 했다는 평도 나온다. 그런 점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평화의 무드를 끌고 있다고 보이는 측면도 있다.

역대 미국 대통령 중 가장 불안했던 이미지를 보여준 게 트럼프라 생각했는데 저는 생각을 많이 바꿨다. 제 희망이자 꿈은 트럼프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 김정은 위원장과 더불어 노벨평화상 받는 것이다. 왜냐면 그게 받아지려면 비핵화 완성되어야 하고 그 길에 세 사람이 같이 기여해야 하고, 이것은 누가 상 받는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가장 바라는 결과라는 것이다.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체제 정착은 우리가 가장 바라는 결과이기에 거기에 기여한다면 노벨평화상, 제가, 우리가 주는 건 아니지만 그런 걸 받는 상황이 오기를 저는 학수고대하고 있다.
 














[이슈] 민주, 전대 후보등록 D-2...‘이제는 이해찬이다’
오는 20일 시작되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후보등록을 앞두고 전해철·박영선 의원과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이해찬 전 총리의 마지막 결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대표 출마를 공식화 했다. 박범계, 김진표 의원에 이은 세 번째 공식 출마 선언이다. 이날 송 의원은 “7월 26일 당대표 예비경선 통과 후에 정식으로 국민여러분과 당원들을 상대로 구체적 공약과 입장을 밝히도록 하겠다”며 예비경선에 전력을 다할 것을 밝혔다. 같은 날 민주당 내 비문 후보로 주목을 받고 있던 박영선 의원은 불출마를 선언했다. 박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성공을 위해 이 일(경제민주화와 검찰개혁)에 좀 더 몰입하고자 한다”며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 역시 전해철, 김부겸 의원에 이은 세 번째 불출마 선언이다. ▲당권 대진표 ‘윤곽’ 전당대회 후보등록이 이틀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당권 대진표는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우선 친문 진영에선 김진표 의원과 전해철 의원이 뜻을 모아 김진표 의원이 전면에 나섰다. 다만 최재성 의원은 ‘친문 교통정리’ 과정에서 여전히 고


[김능구의 정국진단] 이주영 ① “국회부의장 목소리 적극적으로 내겠다…與 독주견제‧보수재건 역할 할 것”
[폴리뉴스 신건 기자] 20대 하반기 국회를 이끌어 갈 국회부의장 중 한 사람으로 선출된 자유한국당 소속 이주영 국회부의장은 지금까지의 부의장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부의장은 지난 20일 국회 본청 부의장실에서 진행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의 대담 인터뷰에서 “국회의장이 편파성을 띠고 독선, 독주를 한다고 할 때에는 야당 부의장으로써 강력한 견제도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과거에는 국회의장이 정부여당과 한통속이 되는 경우가 왕왕 있었다”며 “의장이 통법부 역할을 한다면 의장에게 항의하고 시정을 요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보수재건의 구심적 역할을 할 것이라며, 부의장에게 제공되는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해 싱크탱크의 확장‧보수 인재 양성 등의 역할들을 해내겠다고 말했다. 이 부의장은 “선출될 때 반짝 보이다가, 이후 존재감 없는 국회부의장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존재감 있는 국회부의장으로서의 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협치 잘 이뤄지지 못해…우리 정치가 역지사지하면서 달라져야 이 부의장은 국회 내 협치가 잘 이뤄지고 있지 못하다며, 의장과 함께 당파성을 극복할

[카드뉴스] 호텔서 즐기는 ‘가심비 갑’ 빙수+디저트 세트

[폴리뉴스 서예온 기자] 최근 여름철 무더위를 피해 호텔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요. 이에 맞춰 특급호텔들은 빙수 등 여름 대표 디저트를 잇달아 출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 때문에 망설이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에 호텔업계는 ‘가심비족(가격대비 만족도를 추구하는 사람)’을 겨냥한 빙수·디저트 세트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 ‘빙수+디저트 세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8월 31일까지 탐코야 빙수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이번 프로모션은 빙수 외에 케이크 또는 브라우니, 쿠키 등다양한 디저트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인데요. 빙수는 수박과 자몽이 어우러진 ‘수몽(수박&자몽) 빙수’와 라즈베리와 쿠키가 들어간 ‘팥빙수(클래식 빙수)’ 총 2가지인데요. 가격은 각각 35000원, 32000원입니다.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디제이 헬로키티’ 빙수 디저트 뷔페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빙수와 디저트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디제이 헬로 키티’ 빙수 디저트 뷔페를 진행합니다. ‘디제이 헬로 키티’는 디스코 볼 모양의 그릇에 담긴 미니 헬로 키티 빙수가 직접 테이블로 제공되는데

[카드뉴스] 이번달 관심 받을 중소형 아파트 분양은?

[폴리뉴스 윤중현 기자] 7월 셋째 주에는 전국에서 총 4685가구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수도권은 2413가구, 지방은 2272가구입니다.(부동산114) 이번에도 부동산 시장의 '대세' 중소형 아파트 물량이 줄줄이 대기 중입니다. 롯데건설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 총 1425가구. 전용면적 84~177㎡ 1253가구 일반분양 - 지하철 1호선, 경의중앙선 청량리역 인근. -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청량리시장, 경동시장, 동대문구청, 성심병원, 성바오로병원 근접 GS건설 '청주가경자이' -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1개 동, 전용 75~84㎡, 총 992가구 규모. 227가구 일반 분양 - 제2순환로, 가로수로 이용. 청주고속·시외 버스터미널. -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복합쇼핑센터 메가폴리스, 하나병원 - 서현초등학교, 서현중학교, 충북예술고등학교, 충북대학교 인접 HDC현대산업개발 '청주가경아이파크3차' -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8개 동, 전용 84~144㎡, 총 983가구 - 청주제2순환로 인접. 중부고속도로 서청주IC‧경부고속도로 청주IC 이용 - 대형마트, 백화점, 충북대병원, 청주현대병원, 가경동우체국 - 경


'그것이 알고 싶다' 이재명, 은수미, 코마트레이드 집중 추적...새벽부터 쏠리는 이목..네티즌 진실여부 관심집중!
[폴리뉴스=윤청신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이재명 경기지사와 은수미 성남시장이 코마트레이드의 관계에 대해 집중 추적해 진실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7월 21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파타야 살인사건 용의자 김형진이 속한 성남 국제마피아와 유력 정치인들의 유착설에 대해 파헤쳤다. 지난 2015년 경기도 성남시에서 자취하며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일하던 임동준시는 말도 없이 해외로 갔다 두달 뒤 태국 파파야 고급 리조트 주차장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김형진은 한국 대사관에 이 사건에 대해 제보 전화를 했다. 자신과 윤모씨, 피해자 임동준씨가 방콕으로 이동하던 중 윤씨가 동준씨를 폭행해 살해했다는 것이 김형진 씨의 주장이었다. 그러나 자수한 윤씨는 자신은 운전을 했을 뿐 때린 것은 김형진이었다고 주장했다. 게다가 김형진이 윤씨의 여권을 숨겨 어디로 갈 수도 없는 상태였다. 윤씨를 살인범으로 지목한 김형진은 대사관에 전화한 당일 베트남으로 떠났고 윤씨는 태국 감옥에 수감 중이다. 인터폴에서 적색 수배를 내렸지만 행방을 알 수 없었던 김형진. '그것이 알고 싶다'는 지난해 김형진을 공개수배했다. 방송 후 많은 제보들이 있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