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화학무기 사용 응징차원 시리아 공습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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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리뉴스 이나희 기자] 미국이 화학무기 사용응징 차원에서 시리아에 대한 공습을 단행했다.

    14일(현지시각)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미군의 시리아 공습을 최종 승인하면서 대대적인 공습이 단행됐다고 CNN 등이 보도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시리아가)화학무기를 사용한 확실한 증거를 확보해 관련 시설에 대한 정밀타격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승인에 따라 미군을 주측으로 영국, 프랑스군이 시리아 공습 작전에 돌입했다.

    현재는 공습이 종료된 상황이지만 미군은 약 100여 발의 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미국 등 연합군은 순항미사일인 토마호크 미사일을 시리아 상공으로 발사했으며, B-1폭격기가 이번 공습에 사용됐다고 CNN은 보도했다.

    하지만 시리아군은 이번 미사일 공격을 대부분 차단했다고 주장했다.

    알리 마이 시리아군 준장은 국영TV에 출연해 다마스쿠스와 기타 지역을 겨냥해 서방의 미사일 110발이 날아왔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고 AP통신이 전했다.

     

    이나희 기자 press24@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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