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이나희 기자] 일본계 신용평가사 JCR이 대한민국에 대한 신용등급을 한 등급 상향조정했다.

12일 기재부에 따르면 이날 JCR은 한국의 신용등급을 A+(안정적)에서 AA-(안정적)으로 상향했다.

이번 JCR의 한국 신용등급 상향조정은 최근 한반도내 지정학적 위험 완화 가능성과 더불어 견조한 성장세, 재정․금융․대외건전성 등을 고려한 결과이다.

더불어 기획재정부는 앞으로도 국제신평사와 해외투자자 등에 관련 정보를 적시 제공하는 등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감으로써 대외신인도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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