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용산구당원협의회, 2018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필승서명식 가져


3월 30일 오전 자유한국당 용산구당협에서는 오는 6.13지방선거에 출마하고자 하는 공천신청자들이 모여 "공천확정 이후 낙천자들이 공천결과에 승복하고 공천된 후보의 승리를 위해 단합할 것임을 결의하는 서명식"을 가졌다.

자유한국당 용산구당협은 본 서명식을 통해 단합과 단결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용산구 자유한국당의 승리를 약속하고 결의하였다.

이번 지방선거에 용산구청장 후보로 직접 나온 자유한국당 용산구당협 황춘자 위원장은 “용산발전을 위한 승리의 길에 용산구민과, 당원동지들과 함께 할 것”이라며, “용산구민들의 성원을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인사말을 통해 전했다.

 


오늘 참석한 자유한국당 공천신청 후보는 다음과 같다.(가나다순)

*구청장후보 : 김경대(명재현 사무장 대리 참석), 이강언, 황춘자
*시의원후보 : (1선거구) 김용호, 이철호 (2선거구) 박희영
*구의원후보 : (나선거구) 김상근, 오천진 (다선거구) 고진숙
(라선거구) 윤석훈, 최병산 (마선거구) 김윤조, 김정준, 이미재

선약 등으로 참석하지 못한 정남길 구청장후보, 시의원 1선거구의 김성철 후보, 구의원 가 선거구의 김정재 후보는 오늘의 서명식에 뜻을 같이한다고 전달하며 서명식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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