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김하영 기자] 김근익 국무조정실 민·관 합동 규제개선추진단 부단장을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에 선임했다고 금융위원회가 29일 밝혔다.

김 신임 원장은 오는 30일부터 금융사를 이용한 범죄자금 세탁과 외화의 불법유출을 담당하는 금융정보분석원을 이끌게 된다.

행정고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한 김 원장은 금융위 금융구조개선과장과 은행과장, 금융소비자보호기획단장, 금융현장지원단장 등 보직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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