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이나희 기자] 군부대 사격장에서 총기사고가 발생해 하사관 1명이 사망했다.

23일 세종소방본부와 군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3분께 세종시 연서면 용암리 203특공여단 사격장에서 총기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총기사고로 인해 김 모 하사가 사격장에서 머리에 총을 맞고 쓰러졌으며 119구급대가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사망했다.

일단 군 수사당국은 이번 총기사고와 관련해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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