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차 경제포럼] 상생과통일포럼·폴리뉴스, ‘제10차 금융포럼’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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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이 주최한 제10차 금융포럼에서 정우택 자유한국당 전 원내대표(왼쪽 다섯번째),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왼쪽 여섯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은재 기자>

    [폴리뉴스 김하영 기자]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은 23일 오전 ‘금융혁신과 금융산업 발전방향’을 주제로 ‘제10차 금융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상생과통일포럼 공동대표인 정우택 자유한국당 전 원내대표,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용태 국회 정무위원장, 박순자 자유한국당 의원, 김선동 자유한국당 의원, 김관영 바른미래당 의원 등 정관계 인사와 금융계, 산업계, 학계, 언론계 등 주요인사 15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사에서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는 “이번 포럼은 금융을 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실질적 방향을 모색하고, 최근 몇 년 사이 불어닥치고 있는 금융혁신 과제해결과 대한민국 금융산업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이끌 수 있는 방안을 전문가들과 함께 모색해보는 공론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상생과통일포럼 상임고문인 정세균 국회의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상생과통일포럼과 폴리뉴스는 지난 2014년 경제세미나를 시작으로 매번 다양한 주제의 경제포럼을 개최해왔으며 이번 제10차 포럼의 주제 ‘금융혁신과 금융산업 발전 방향’도 매우 시의적절한 주제라고 생각한다”며, “전문가 패널 여러분과 참석자 여러분들의 지혜가 모여 금융선진국으로 가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상생과통일포럼 공동대표인 정우택 자유한국당 전 원내대표는 “최근 우리나라 경제는 고령화와 저출산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 청년실업, 부동산 문제 등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다”며, “오늘 포럼은 이런 문제들을 극복하고 금융산업의 미래를 향해 나아갈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데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금융산업의 혁신과 발전을 모색하는 뜻 깊은 포럼이 열리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동안 10회에 걸쳐 금융산업 발전을 위한 포럼을 꾸준히 마련해 오신 상생과 통일포럼과 폴리뉴스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23일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이 주최한 제10차 금융포럼에서 남주하 서강대학교 경제학부 교수가 발표하고 있는 모습. <사진=이은재 기자>

    축사에 이어 남주하 서강대학교 경제학부 교수의 기조 발제가 진행됐다. 남 교수는 “국가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 금융경쟁력은 꼭 필요한 요소”라며, 한국 금융산업의 현주소와 위상을 점검하고, 바람직한 금융산업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남 교수는 금융산업 발전을 위해서 ▲핀테크금융 혁신 ▲금융감독 혁신과 금융소비자 보호강화 ▲관치금융 혁신 ▲내부경영 혁신 ▲정책금융 혁신 ▲금융포용 혁신 등 6대 금융혁신과제를 추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23일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이 주최한 제10차 금융포럼에서 토론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왼쪽부터 최성일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오갑수 글로벌금융학회 회장, 정유신 핀테크지원센터장, 정운영 금융과행복네트워크 의장 <사진=이은재 기자>

    남 교수의 발표에 이어 오갑수 글로벌금융학회 회장의 사회로, 정유신 핀테크지원센터장, 정운영 금융과행복네트워크 의장, 최성일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등은 패널로 참석해, 한국 금융산업의 바람직한 발전 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최성일 금감원 부원장보는 바람직한 금융혁신 방향을 위해서는 ‘책임이 수반된 금융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혁신에 수반되는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며, “혁신수용적인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투명한 규제를 운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은 지난 2014년 부터 매년 한차례씩 금융포럼을 개최해 오고 있으며, 정치·안보·경제포럼을 포함해 이번에 제10차 포럼을 공동 개최하게 됐다.

    김하영 기자 sohj0915@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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