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수 부산시장을 지난 13일 여의도 부산시 서울본부에서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재선도전을 선언했다. 그런데 이번 선거에 가장 격전지가 또 하필이면 부산시장 선거다.

민주당의 어떤 후보가 나올는지 아직 결정은 안됐지만, 지금 진행되는 양상을 보면 오거돈 후보가 나올 것 같다. 리턴매치가 되는 이런 형국이다. 
4년 가지고는 정말 제대로 된 어떤 성과를 내지 못한다. 한 번 더 해서 제대로 부산을 만들겠다. 
2030년도의 목표가 경쟁력 한 30위권까지는 만들어야 되겠다. 그리고 1인당 GDP도 5만 불 정도는 만들어야 되겠다. 
이런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하고 있다. 부산 사람들이 부산을 사랑하면서 살고 싶은 그런 부산, 인재가 모이는 부산으로 만들어 보고 싶다. 이 모든 걸 하기 위해서는 4년 가지고는 좀 모자란다. 한 번을 더 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도전에 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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