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02 (일)

  • 흐림동두천 -1.4℃
  • 맑음강릉 4.3℃
  • 흐림서울 4.7℃
  • 박무대전 0.7℃
  • 박무대구 1.6℃
  • 구름많음울산 6.8℃
  • 박무광주 5.8℃
  • 구름많음부산 10.3℃
  • 구름많음고창 6.2℃
  • 박무제주 15.1℃
  • 흐림강화 1.8℃
  • 구름많음보은 -2.0℃
  • 구름많음금산 -2.3℃
  • 구름조금강진군 5.2℃
  • 구름조금경주시 0.6℃
  • 구름많음거제 6.6℃
기상청 제공

여론조사

[리얼미터] 文대통령-민주당, 북미정상회담 불구 안희정 파문에 하락

文대통령 65.8%, 민주48% >한국19% >바른미래8%-정의5%-평화3%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는 3월 1주차(5~9일)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남북합의와 북미 정상회담 합의 등 외교안보 성과에도 여권 인사의 성폭행·성추행 의혹이 확산되며 소폭 하락했다고 12일 밝혔다.

CBS 의뢰로 실사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 주 대비 0.7%p 내린 65.8%(매우 잘함 44.8%, 잘하는 편 21.0%)를 기록, 대북 특사단의 3·5 남북합의, 북미 정상
회담 사실상 합의 등 안보외교의 성과에도 불구하고 3주 연속 65% 선 유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1%p 내린 28.2%(매우 잘못함 15.7%, 잘못하는 편 12.5%)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1.8%p 증가한 6.0%.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1주일 전 금요일(2일) 일간집계에서 64.9%(부정평가 30.2%)를 기록한 뒤, 대북 특사단의 방북, ‘3·5 남북합의’ 소식과 함께 ‘안희정 성폭행 의혹’이 여론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지난주 주중집계(월~수, 5~7일)에서 65.6%(부정평가 29.4%)를 기록했고, 문 대통령의 국가조찬기도회 참석 소식,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가정보원장의 미국 출국 소식이 전해진 8일(목)에도 67.3%(부정평가 26.0%)까지 상승했으나, 북미 정상회담 사실상 합의 소식과 안희정·정봉주·박수현 관련 부정적 보도가 동시에 이어졌던 9일(금)에는 66.1%(부정평가 26.5%)를 기록하며 내림세를 보였다.

세부적으로는 대구·경북(TK)과 서울, 충청권, 40대, 보수층에서는 상승한 반면, 호남과 경기·인천, 60대 이상과 30대, 진보층에서는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같이 소폭 하락한 약보합세에 그친 것은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를 비롯한 여권 인사의 성폭행·성추행 의혹·불륜설 등이 확산하면서, 3·5 남북합의와 북미 정상회담 사실상 합의 등 대북 특사단의 안보외교적 성과를 가린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참고로, 5~9일까지 닷새 동안의 ‘구글 트렌드’ 검색어 분석에서, ‘안희정’의 빈도가 ‘문재인’과 ‘김정은’, ‘트럼프’를 합친 빈도 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6일(안희정 100%, 문재인·김정은·트럼프 11%)에는 9배가량 많았고, 7일(37%, 11%)과 8일(30%, 9%)에는 3배가량, 9일(25%, 14%)에는 2배가량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민주당 48.1%, 한국당 19.2%, 바른미래당 8.4%, 정의당 5.2%, 민주평화당 2.6%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 대비 1.9%p 내린 48.1%를 기록하며 지난 2주 동안의 상승세가 꺾였으나 하락 폭은 크지 않았다. 안희정 전 지사를 비롯한 여권 인사의 성폭행·성추행 의혹이 확산하였지만, 3·5 남북합의, 북미 정상회담 합의 등 특사단의 안보외교적 성과가 하락 폭을 둔화시킨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1주일 전 금요일(2일) 일간집계에서 48.8%를 기록한 뒤, 지난주 주중집계(월~수, 5~7일)에서 47.6%로 내렸다가, 9일(금)에는 48.9%로 오르는 등, 6일(화) 이후 3일 연속 완만한 상승세를 나타냈다. 주간으로는 대구·경북(TK)과 20대, 보수층에서 상승한 반면, 호남과 충청권, 경기·인천, 부산·경남·울산(PK), 30대 이상 전 연령층, 진보층과 중도층에서는 하락했다.

자유한국당 역시 0.5%p 내린 19.2%로 약보합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당은 1주일 전 금요일(2일) 일간집계에서 19.5%를 기록했다가, 지난주 주중집계(월~수, 5~7일)에서 18.6%로 하락했으나, 9일(금)에는 20.2%로 상승했다. 주간으로는 호남과 20대, 진보층에서 소폭 오른 반면, TK와 경기·인천, 충청권, 50대와 30대, 보수층에서는 내렸다.

민주당과 한국당 지지층 일부를 흡수한 바른미래당은 1.6%p 오른 8.4%로, 창당 이후 2주 동안 이어졌던 내림세가 멈추고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른미래당은 1주일 전 금요일(2일) 일간집계에서 7.3%를 기록한 뒤, 지난주 주중집계(월~수, 5~7일)에서 9.1%로 올랐다가, 9일(금)에는 7.4%로 내렸고, 호남과 PK, 경기·인천, 충청권, 40대와 30대, 50대, 중도층과 보수층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의당 또한 여권 인사의 성폭행·성추행 의혹에 따른 반사이익으로 0.7%p 오른 5.2%를 기록, 지난 3주 동안의 하락세가 멈추고 반등했다. 정의당은 1주일 전 금요일(2일) 일간집계에서 4.1%를 기록했고, 지난주 주중집계(월~수, 5~7일)에서 5.8%로 올랐다가, 9일(금)에는 4.4%로 내렸고, 호남과 충청권, 서울, 20대, 진보층에서 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평화당은 호남과 TK, 20대에서 이탈하며 0.4%p 내린 2.6%를 기록했다. 이어 기타 정당이 0.3%p 내린 2.3%, 무당층(없음·잘모름)은 0.8%p 증가한 14.2%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 5~9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 2,502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5.0%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정찬 기자

청와대를 출입하면서 여론조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정치-외교-안보-통일 등의 현안을 정확하게 보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프로필 사진













[폴리 좌담회] 2018년 문재인 정부 국정평가 그리고 남북 관계②
여권 동향 김만흠 진행자 : 어쨌든 뭐 여러 가지 두고 봐야겠는데요. 생각, 견해차는 약간 있어 보이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능구 대표가 상황 인식이 약간 더 이제 비관적인 인식이 지난달에 비해서 조금 더 늘었네요. 이제 이재명 시장 관련 얘기를 포함해서 여권 얘기를 해보죠. 우선 뭐 증거 있는 얘기는 아닙니다만, 이재명 지사 사건은 어떻게 진행될 것 같습니까? 정치적 관점보다 사회적 관점으로 봤을 때. 홍형식 : 이제 이렇습니다. 지난 대선 때 아주 특이했던 것이 민주당 경선에서 유심히 보면 이재명 후보와 문재인 후보 간에 그 당시 그 지지층들의 성격이 많이 달랐어요. 성격이 많이 달랐는데, 문재인 대통령 후보, 그 당시는 보면 대체적으로 40, 50대, 이런 층의 지지가 많았고, 이재명 후보는 20대, 30대의 지지율이 높았어요. 아주 특이해서 그 당시 제가 FGI 조사를 하면서 20대에게 왜 20대들은 이재명을 지지를 하느냐라고 했더니 그 당시 이제 몇 가지 이유가 나왔던 것 중에서 이재명 후보의 어떤 사이다 발언이라고 해야 되나요? 그 발언에 흐르는 것이 뭐냐면, 기득권에 저항했던 그 내용이었습니다. 이미 그 때 전조가 나타났던 거예요. 이재명 후보가


[폴리 반짝인터뷰] 김민석 “文‧민주 지지율 하락, ‘장기 비전‧당면 경제대책 제시ㆍ내부 정치적 관리’ 삼위일체로 대응해야”
[편집자주] ‘폴리뉴스’의 ‘김능구의 정국진단’ 정국인터뷰는 종합적 심층 인터뷰로 발행인이 진행하는 인터뷰이며, ‘폴리 반짝인터뷰’는 정치 주요 현안에 관한 이슈를 ‘포인트’로 하는 정치부 기자의 단독 인터뷰다.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김민석 원장은 최근 일부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50%대 아래로 떨어지고 민주당의 지지율까지 40%선 아래로 하락한 것에 대해 장기적인 비전 제시와 당면 현안들에 대한 경제 대책을 제시하고, 당 내부가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으로 갈 수 있도록 정치적 관리를 하는 세 가지 방안이 ‘삼위일체’가 돼서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민석 원장은28일 ‘폴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 하락 흐름에 대해 “애초부터 초반에 과하게 높았던 것에서 자연스러운 조정이 지속적으로 있었던 측면이 있다”며 “또 최근에 경기가 안 좋아져서 생기는 하락요인이 결합해서 떨어지는 현상”이라고 분석했다. 김 원장은 이어 민심 회복 방안에 대해 “첫째로 장기 비전을 명료하게 해야 한다. 결국 이렇게 하면 앞으로 좋아진다는 그림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며 “왜냐면 자기 지지층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흔들리지 않

[카드뉴스] 더페이스샵 점주들이 거리로 나온 까닭

[폴리뉴스 서예온 기자] 최근 화장품 로드숍 더페이스샵의 가맹점주들이 LG트윈타워 앞에서 시위를 벌여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들은 가맹 본사인 LG생활건강이 일방적인 공급가 인상, 가맹계약에 없는 페널티 조치, 저가 인터넷판매 등 갑질로 피해가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는데요. 가맹 본사인 LG생활건강 측은 이같은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며 가맹본부 차원에서 인터넷 저가 판매를 단속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렇다면 더페이스샵 점주들은 왜 시위를 벌이게 된 걸까요? 이들의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이들은 지금의 정책이 가맹점주들에겐 ‘팔면 팔수록 손해보는 구조’라고 말합니다. 가맹 본사가 상품 공급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물품을 판매하는 세일 및 추가 할인 행사를 진행하면서 손해 보는 금액을 제대로 보상해주지 않는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상품을 5500원에 공급받으면 소비자 가격 1만 원에 판매하는 데, 여기서 50% 할인 행사가 들어가면 상품을 5000원에 판매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점주입장에선 500원을 손해 보게 되는데요. 이때 가맹본사는 점주들에게 2750원을 지급하지만 부가세 등을 제외하면 2350원 수준의 돈이 남는다고 하는데요. 이 같은 상황이 반복되

[카드뉴스] 특급호텔에서만 누리는 ‘특별한 멤버십 혜택’

[폴리뉴스 서예온 기자] 선선한 날씨가 다가오면서 최근 호텔을 찾는 사람들이 더욱 늘고 있는 데요. 특급 호텔들은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십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급호텔들이 선보이는 멤버십 프로그램은 일정금액을 지불하면 객실을 비롯해 레스토랑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호텔을 자주 찾는 투숙객이라면 멤버십 혜택을 누리는 게 이득인거죠. 그래서 살펴봤습니다. 특급호텔의 ‘특별한 멤버십 혜택’. #1.더플라자-플래티넘 멤버십(49‧70‧120‧170만 원) -더 플라자 레스토랑 및 티원, 도원스타일, 63빌딩 식음료 할인(무제한, 횟수 제한 없음) -시즌 객실 패키지 10% 할인(봄, 여름, 가을, 겨울) -일반 객실 30% 할인 (멤버십 회원 예약 후 타인 투숙 시, 20% 할인) -객실 무료 쿠폰 사용: 한화리조트 패밀리 타입 객실 대체 이용가능 #2 롯데호텔 서울-트레비클럽(45만 원/ 객실형‧식음형) -뷔페 1인 식사권 2매, 레스토랑 5만원 식사권 2매 제공 -음료 1인 이용권 4매, 발렛 파킹 무료 이용권 3매 -무료숙박권 1매와 객실 50% 할인 우대권 4매, -뷔페 식사권 1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