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페이스북
▲ 이낙연 페이스북

[폴리뉴스 이나희 기자] 이낙연 총리는 패럴림픽은 올림픽과 다른 묵직한 감동을 준다는 소감을 전했다.

지난 10일 이 총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패럴림픽은 올림픽과 또다른, 깊고 묵직한 감동을 준다”며 “스키와 사격이 합쳐진 바이애슬론 시각장애인전, 구름관중이 모인 아이스하키 한일전을 봤다”고 했다.

이어 “아이스하키장에서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과 조우, 평창올림픽 성공과 남북한 동시입장 및 단일팀 출전을 도와주신데 대해 거듭 감사 드렸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앞서 이 총리는 이날 강릉 올림픽파크의 코리아하우스를 방문해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재준 국제위원장으로부터 코리아하우스 운영현황을 보고받고,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한국관광공사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패럴림픽은 올림픽에 이은 또 하나의 감동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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