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이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 정부여당의 고공지지율로 야당에겐 쉽지 않을 선거가 될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자유한국당은 기초자치단체장을 최소 6석 이상 가져갈 수 있을 것이라며 지방선거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장제원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은 지난달 22일 김능구 폴리뉴스 발행인과의 인터뷰에서 언론에는 처음으로 한국당의 지방선거 전략을 이야기했다.
  
장 수석대변인은 이날 인터뷰에서 “충북과 강원을 다크호스로 생각한다”며 “우리가 영남권을 지킨다면 광역단체장에서 최소 6석은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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