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방한 때 찍은 사진에 자필 문구 넣은 사진 2차례에 걸쳐 보내
청와대에 따르면 사진은 정상회담시 양 정상이 손을 마주 잡고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으로 한 달 전 미 대사관을 통해 자필 서명과 함께 “we will win”이라는 희망의 문구를 적어보내왔고 두 번째는 평창올림픽 개막식에 맞춰 펜스 부통령을 통해 동일한 사진에 “have a great olympics” 이라는 평창올림픽 성공기원의 뜻을 담은 자필문구를 써서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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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 기자
jchan@pol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