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회장.<사진=서울상공회의소 제공>
▲ 박용만 회장.<사진=서울상공회의소 제공>
[폴리뉴스 박재형 기자] 박용만 회장이 제23대 서울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재선출됐다.

서울상공회의소는 21일 서울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정기 의원총회를 열고 박 회장을 23대 서울상의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고 밝혔다.

이에 통상 서울상의 회장이 대한상의 회장으로 추대되는 관례에 따라 박 회장은 다음달 22일 열릴 대한상의 의원총회에서 대한상의 회장으로도 재선출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는 앞으로 3년 더 재계를 대표하는 경제단체의 수장직을 수행할 전망이다.

서울상의와 대한상의 회장의 임기는 모두 3년으로 한차례 연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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