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이나희 기자] 미국 플로리다 한 고등학교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최소 30여 명의 사상자가 나왔다.

AP통신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각) 미 플로리다 소재 한 고교서 총격사건으로 인해 삼 십여 명의 학생들이 사망하고 부상을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해당 학교 퇴학생이 범행에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 학생은 하교하는 친구들에게 무차별적으로 총을 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단 발생한 직후 현지 경찰은 곧바로 급파해 해당 용의학생의 신병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현재까지 이 학생의 무차별 난사로 사망자가 계속 속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일단 현지경찰은 이 학생이 왜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는지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뚜렷한 동기는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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