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는 박 전 대통령과 공모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서 약 73억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의 뇌물) 등으로 기소된 최술신에게 징역 20년과 72억9427만원의 추징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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