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25 (수)

  • -동두천 26.7℃
  • -강릉 30.3℃
  • 흐림서울 28.1℃
  • 구름조금대전 27.5℃
  • 맑음대구 27.4℃
  • 맑음울산 27.2℃
  • 맑음광주 27.2℃
  • 맑음부산 26.5℃
  • -고창 26.8℃
  • 맑음제주 27.8℃
  • -강화 27.2℃
  • -보은 26.6℃
  • -금산 26.0℃
  • -강진군 24.8℃
  • -경주시 25.5℃
  • -거제 26.7℃
기상청 제공

경제

[2018 新전략] CJ, ‘준비는 끝났다’…“그레이트CJ 위해 동참하라”②

이재현 회장, 복귀 후 사내방송 첫 출연…“올해부터 더욱 정진할 계획”

[폴리뉴스 박재형 기자]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경영에 더욱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12일 이재현 회장은 사내방송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CJ를 세계인이 인정하는 진정한 글로벌 생활문화기업으로 만들자”며 “CJ인 여러분이 응원해준 덕분에 건강을 많이 회복해 올해부터는 더욱더 (경영에) 정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올해는 우리의 원대한 꿈의 실현을 위한 매우 중요한 해”라며 “2020년 그레이트 CJ, 2030년 월드베스트 CJ를 향해 도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회장은 “이를 위해 저와 그룹은 이미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며 “조직문화 혁신으로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고,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를 한발 앞서 이끌 수 있도록 사업구조를 재편했다”고 말했다.

또한 “규모를 키워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초격차 역량 확보로 새로운 성장의 기회와 동력을 찾을 것”이라며 “이제 필요한 것은 여러분 모두의 동참”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이 회장의 이 같은 메시지는 지난해 5월 경영 일선에 복귀하면서 내세운 2020년 매출 100조 원 달성을 위한 ‘그레이트 CJ’와 2030년 세 개 이상의 사업에서 세계 1등을 하자는 ‘월드베스트 CJ’ 목표를 다시 한 번 강조하면서 실천 의지를 다진 것으로 보인다.

CJ그룹은 지난해 5월 이 회장의 경영 복귀 이후 이 같은 목표 아래 굵직굵직한 사업구조 개편을 잇달아 발표했다.

지난해 11월 정기 임원인사와 함께 이뤄진 CJ제일제당 조직 개편이 시작이었다.

CJ제일제당은 기존 바이오, 생물자원, 식품, 소재 등 4개 사업부문을 바이오와 식품으로 통폐합했다. 바이오와 식품 사업은 각각 신현재 사장과 강신호 총괄부사장이 맡아 책임경영을 통해 부문별 성장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12월에는 CJ제일제당이 CJ대한통운 지분 20.1%를 추가 확보함으로써 단독 자회사 구조로 전환했다.

그동안 적극적으로 해외 인수·합병(M&A)에 나섰던 양사가 서로의 거점을 활용해 글로벌 사업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CJ대한통운은 플랜트·물류건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CJ건설과 합병을 결정했다. 

마지막 단계는 지난 1월 17일 발표된 CJ오쇼핑과 CJ E&M의 합병이다. 

세계적으로 미디어 기업 간의 합종연횡 바람이 거센 가운데 국내에서 미디어와 커머스 부문의 결합은 처음이어서 이목이 집중됐다.

합병을 통해 콘텐츠 부문은 글로벌 시장 도전을 위한 안정적인 투자 재원을 마련하고, 성장이 정체된 커머스는 새로운 동력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CJ는 기대하고 있다.

합병 법인은 기존 사업 간 시너지를 넘어 신규 사업 육성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동시에 CJ그룹은 CJ헬스케어의 매각을 추진하는 등 상대적으로 글로벌 경쟁력이 떨어지는 사업은 과감히 정리하고 있다.

CJ헬로에 대해서는 몸집을 더 키워 독자생존 하도록 할지 매각할지에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사업 재편 과정을 관통하는 핵심은 글로벌 기반 및 경쟁력 확보다.

CJ는 이와 관련해 흩어져있던 연관 사업들을 합쳐서 글로벌 선도 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몸집과 토대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재계에서는 사업구조 개편으로 식품, 바이오, 물류, 엔터테인먼트 등 핵심 사업군 위주로 전열을 정비한 CJ가 앞으로 공격적인 M&A 등을 통해 구체적인 성과를 내는 데 집중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CJ그룹은 지난해 CJ프레시웨이, CJ오쇼핑 등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고 대부분 계열사가 두 자릿수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다. 특히 CJ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5.8% 증가한 1조3260억 원으로 역대 최대 기록을 세웠다. 













[이슈] 민주, 전대 후보등록 D-2...‘이제는 이해찬이다’
오는 20일 시작되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후보등록을 앞두고 전해철·박영선 의원과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이해찬 전 총리의 마지막 결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대표 출마를 공식화 했다. 박범계, 김진표 의원에 이은 세 번째 공식 출마 선언이다. 이날 송 의원은 “7월 26일 당대표 예비경선 통과 후에 정식으로 국민여러분과 당원들을 상대로 구체적 공약과 입장을 밝히도록 하겠다”며 예비경선에 전력을 다할 것을 밝혔다. 같은 날 민주당 내 비문 후보로 주목을 받고 있던 박영선 의원은 불출마를 선언했다. 박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성공을 위해 이 일(경제민주화와 검찰개혁)에 좀 더 몰입하고자 한다”며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 역시 전해철, 김부겸 의원에 이은 세 번째 불출마 선언이다. ▲당권 대진표 ‘윤곽’ 전당대회 후보등록이 이틀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당권 대진표는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우선 친문 진영에선 김진표 의원과 전해철 의원이 뜻을 모아 김진표 의원이 전면에 나섰다. 다만 최재성 의원은 ‘친문 교통정리’ 과정에서 여전히 고


[김능구의 정국진단] 이주영 ② “김병준, (한국당) 차기총선 준비할 지도력 발휘해줄 것”
[폴리뉴스 신건 기자] 이주영 국회부의장은 지난 6.13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며, 당이 환골탈태 할 수 있는 큰 변화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 부의장은 지난 20일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의 대담인터뷰에서 “(지방선거 결과가) 충격적이었다. 말할 수 없이 참담한 심정”이라고 전했다. 그는 다만 “6.13 지방선거 패배 원인은 여러 가지”라며 선거 패배에 대한 결정적 책임이 홍준표 전 당대표나 친박 위주의 인적청산을 하지 않은데 있진 않다고 주장했다. 이 부의장은 “홍 전 대표의 막말과 비호감이 있긴 했지만 결정적인 패인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라며 “홍 전 대표가 대여 공격 포인트를 잘 잡기도 했고, 좋은 아이디어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또 “친박 위주의 인적 청산 역시 본질적인 문제가 아니다”라며, 선거 패배의 요인 중 하나로 ‘선거 구도’를 꼽았다. 올해 치러진 지방선거나 지난해 치룬 대통령 선거 모두 ‘1여대 다(多)야’의 구조로 후보를 냄으로써 선거에서 이기기 어려웠다는 것이다. 그는 ‘다여(與)대 다야(野)’의 구도로 후보를 냈으면 다른 결과가 나왔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번 지방선거 패인은 여러 원인이 있다

[카드뉴스] 너무나 서민적이고 따뜻했던 진보정치의 대표 노회찬

[폴리뉴스 최종윤 기자] 너무나 서민적이고 따뜻했던 진보정치의 대표 노회찬 대한민국의 노동·진보정치를 '대중정치시대'로 이끈 그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노동·정계에서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노 의원은 1956년 부산 출생으로 경기고를 졸업하고 고려대에 입학해 학생운동과 유신반대운동을 했다. 광주민주화운동에 충격을 받아 용접공으로 취직해 현장 노동자들과 섞여 지내며 노동운동을 시작했다. 인민노련 결성과 관련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2년 6개월간 수감되기도 했다. 당시 법정에서 "나는 사회주의자다"라고 말해 파문을 일으키기도 했다. 2004년 17대 총선에서 민주노동당 비례대표로 당선된 후 각종 TV토론에 나와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으며 유명 정치인으로 발돋움 했다. 노 의원은 한 TV토론에서 "50년 동안 같은 판에 삼겹살을 구우면 고기가 탄다. 판을 갈 때가 왔다"라며 촌천살인의 말솜씨를 보이기도 했다. 2012년 총선에 당선됐지만 이듬해 삼성X파일 사건에서 '떡값검사'의 실명 공개로 의원직을 상실하기도 했다. 20대 총선에서 다시 당선된 노회찬 의원은 진보진영의 대표로 우뚝섰으며, 정의당의 원내대표로서 당 지지도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 최근 공

[카드뉴스] 호텔서 즐기는 ‘가심비 갑’ 빙수+디저트 세트

[폴리뉴스 서예온 기자] 최근 여름철 무더위를 피해 호텔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요. 이에 맞춰 특급호텔들은 빙수 등 여름 대표 디저트를 잇달아 출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 때문에 망설이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에 호텔업계는 ‘가심비족(가격대비 만족도를 추구하는 사람)’을 겨냥한 빙수·디저트 세트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 ‘빙수+디저트 세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8월 31일까지 탐코야 빙수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이번 프로모션은 빙수 외에 케이크 또는 브라우니, 쿠키 등다양한 디저트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인데요. 빙수는 수박과 자몽이 어우러진 ‘수몽(수박&자몽) 빙수’와 라즈베리와 쿠키가 들어간 ‘팥빙수(클래식 빙수)’ 총 2가지인데요. 가격은 각각 35000원, 32000원입니다.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디제이 헬로키티’ 빙수 디저트 뷔페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빙수와 디저트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디제이 헬로 키티’ 빙수 디저트 뷔페를 진행합니다. ‘디제이 헬로 키티’는 디스코 볼 모양의 그릇에 담긴 미니 헬로 키티 빙수가 직접 테이블로 제공되는데


[빈소 현장]故노회찬 빈소 이어진 조문 행렬…각계각층 애도
故 노회찬 의원의 추모 행렬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24일 노 의원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는 정치계부터 노동계, 방송계, 종교계 등 각계각층의 조문객들이 찾아와 노 의원을 추모했다. 이날 정계에서는 조국 민정수석,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김태년·임종성·김민석·김병관·우상호 의원, 자유한국당 김현아·나경원 의원, 민주평화당 박지원·김경진 의원, 바른미래당 유승민 전 대표·지상욱 의원·손학규 전 상임선대위원장·이준석 전 당협위원장 등이 찾아왔다. 이들은 모두 노 의원의 비보에 안타까움과 비통함을 감추지 못했다. 조국 민정수석은 빈소를 찾아 오열했다. 이날 조 수석은 자신의 SNS를 통해 "충격적 소식을 접하고 황망하고 비통했다. 믿을 수 없었다. 장례식장에 걸린 영정 사진을 보고서야 눈물이 터져나왔다"며 당시의 참담함을 전했다. 이어 "'진보정치의 별'이 졌다고들 한다. 그러나 어느 날 밤 하늘에 새로 빛나는 별이 있으면 의원님이라 생각할 것"이라며 애도를 표했다. 민주당 추 대표는 조문 직후 기자들과 만나 "참으로 안타까운 심정"이라며 "시간을 돌이킬 수만 있다면 목숨을 끊겠다는 결심을 말릴 수 있었다는 그런 안타까운 마음이다. 정말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