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02 (일)

  • 흐림동두천 -1.4℃
  • 맑음강릉 4.3℃
  • 흐림서울 4.7℃
  • 박무대전 0.7℃
  • 박무대구 1.6℃
  • 구름많음울산 6.8℃
  • 박무광주 5.8℃
  • 구름많음부산 10.3℃
  • 구름많음고창 6.2℃
  • 박무제주 15.1℃
  • 흐림강화 1.8℃
  • 구름많음보은 -2.0℃
  • 구름많음금산 -2.3℃
  • 구름조금강진군 5.2℃
  • 구름조금경주시 0.6℃
  • 구름많음거제 6.6℃
기상청 제공

경제

[2018 新전략] 8년래 최악의 성적표 받은 현대·기아차, 반전 카드는?①

[폴리뉴스 박재형 기자] 지난해 8년래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든 현대·기아자동차가 올해 판매 회복을 위해 자율경영 체제 하에 공격적으로 신차를 쏟아내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올해 12개 모델의 신차를 내놓을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9개보다 3개 많은 것이다. 

특히 신차 출시 일정을 올해 초 집중적으로 배치시켜 최근의 침체 분위기를 반전시킨다는 계획이다. 

먼저 현대차는 최근 열린 미국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신형 벨로스터를 공개했다. 신형 벨로스터에는 현대차 준중형 모델 가운데 처음으로 운전 습관·성향에 따라 주행모드를 선택해주는 ‘스마트 쉬프트’ 기능이 적용됐다. 

또 현대차는 주행거리를 늘린 ‘코나 일렉트릭’(전기차)을 1월 15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시작 5일 만에 예약 대수가 1만 대를 넘어섰다.

최근에는 신형 싼타페 미디어 공개행사를 열고 사전계약에 들어갔다. 시작 하루 만에 8000대를 넘어서면서 흥행을 예고했다. 현대차는 신형 싼타페를 공개하면서 안전성 면에서 최근 주목받는 인간배려 기술 ‘캄테크(Calm-Tech)’ 기술이 대거 반영됐다는 점을 강조했다. 

기아차도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신형 K3를 소개했다. 

기아차는 2월 출시 예정인 ‘올 뉴 K3’에 ‘스마트스트림 G1.6’ 가솔린 엔진과 ‘스마트스트림 IVT’ 변속기를 처음 적용했다. 

기아차는 또 중형 세단 K5의 부분변경(상품성 개선) 모델을 1월 25일 공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 뉴 K5에는 국내 중형 세단으로서는 처음으로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기능과 ‘인공지능(AI) 기반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이 적용됐다.

이처럼 현대·기아차가 신년 초부터 신형 모델 또는 개선 모델을 집중적으로 쏟아내고 있다. 이들 모델의 특징은 신기술 적용이 대폭적으로 이뤄졌다는 점이다. 이제까지 공개되지 않은 안전, 주행 관련 기술들을 선보이면서 신차에 대한 주목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현대·기아차는 저성장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는 글로벌 시장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조직의 체질을 개선시키는 새로운 전략을 내세웠다. 

현대·기아차는 1월 25일 연간 실적발표 직후 각각 진행된 콘퍼런스콜에서 “권역별 사업관리 체제 하에 판매·생산·손익을 통합적으로 관리해 체질을 개선하고 시장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효율적인 현지 공략을 위해 해외 주요 시장별로 ‘권역본부’를 출범, 각 조직에 최대한 권한과 책임을 넘기는 자율경영 체제를 올해부터 도입했다.

기존 체제에서는 본사 해외영업본부가 상품을 포함한 주요 전략을 제시하고 생산과 판매까지 총괄적으로 지휘해왔다.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신흥시장의 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미국, 중국 등 주요 시장 정체로 저성장 기조가 심화해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은 1%대 성장에 그칠 전망이다.

우선 미국은 금리상승에 따른 할부금융 위축과 중고차 가격 하락에 따른 소비자 부담 증대로 수요 약세가 이어져 올해 전체 판매량이 1.7%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병철 현대차 재경본부장(부사장)은 “미국 시장에서 재고 안정화와 내실 경영을 통한 수익성 개선에 주력하는 동시에 2020년까지 8개 차종의 SUV를 출시, 그동안 부족했던 SUV 라인업을 보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현대차는 코나를 시작으로 차세대 수소차 넥쏘, 신형 싼타페, 코나 전기차, 투싼 개조차 등을 연내 미국 시장에 투입한다.

기아차도 미국 공장 가동률 조정 등으로 재고를 적정 수준으로 관리하는 동시에 신차 출시로 판매 모멘텀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한천수 기아차 재경본부장(부사장)은 “니로를 제외하고 볼륨 신차가 없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스팅어를 필두로 상반기 쏘렌토와 K2 개조차, 하반기 K3 신차를 투입해 라인업을 보강할 것"이라며 "스팅어는 슈퍼볼 광고를 비롯한 전방위 론칭 캠페인과 프리미엄 체험 마케팅을 진행해 판매 확대 및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중국 시장 역시 올해 구매세 인하 정책 종료 등으로 수요가 정체되고 경쟁이 심화하는 등 완성차 업체에 부정적인 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이로 인해 올해 전체 판매량은 지난해 보다 1.4% 감소할 것으로 예측된다.

구자용 현대차 IR 담당 상무는 “중국에서 ix35 등 작년에 출시한 신차들의 판매를 본격화하고 엔시노(코나의 현지명) 등 다양한 차급의 신차를 계속 선보일 것”이라며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같은 신에너지차 투입도 지속해 환경규제와 시장수요 변화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천수 기아차 재경본부장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중국형 전략 SUV ‘NP’와 3분기 출시 예정인 엔트리급 SUV ‘QE’로 중국 내 SUV 차급에서의 경쟁력을 회복하는 한편 K5 PHEV와 KX3 전기차 등 신에너지차도 내놓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현대·기아차는 친환경차 라인업 강화 계획을 재차 밝혔다. 양사는 2025년까지 친환경차 모델을 현 13종에서 38종 이상으로, 전기차 모델을 현 2종에서 14종으로 대폭 늘리기로 했다.

아울러 자율주행, 커넥티드카와 같은 미래 모빌리티 관련 기술을 선도하기 위한 연구개발(R&D) 역량 개발과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등과의 협업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폴리 좌담회] 2018년 문재인 정부 국정평가 그리고 남북 관계②
여권 동향 김만흠 진행자 : 어쨌든 뭐 여러 가지 두고 봐야겠는데요. 생각, 견해차는 약간 있어 보이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능구 대표가 상황 인식이 약간 더 이제 비관적인 인식이 지난달에 비해서 조금 더 늘었네요. 이제 이재명 시장 관련 얘기를 포함해서 여권 얘기를 해보죠. 우선 뭐 증거 있는 얘기는 아닙니다만, 이재명 지사 사건은 어떻게 진행될 것 같습니까? 정치적 관점보다 사회적 관점으로 봤을 때. 홍형식 : 이제 이렇습니다. 지난 대선 때 아주 특이했던 것이 민주당 경선에서 유심히 보면 이재명 후보와 문재인 후보 간에 그 당시 그 지지층들의 성격이 많이 달랐어요. 성격이 많이 달랐는데, 문재인 대통령 후보, 그 당시는 보면 대체적으로 40, 50대, 이런 층의 지지가 많았고, 이재명 후보는 20대, 30대의 지지율이 높았어요. 아주 특이해서 그 당시 제가 FGI 조사를 하면서 20대에게 왜 20대들은 이재명을 지지를 하느냐라고 했더니 그 당시 이제 몇 가지 이유가 나왔던 것 중에서 이재명 후보의 어떤 사이다 발언이라고 해야 되나요? 그 발언에 흐르는 것이 뭐냐면, 기득권에 저항했던 그 내용이었습니다. 이미 그 때 전조가 나타났던 거예요. 이재명 후보가


[폴리 반짝인터뷰] 김민석 “文‧민주 지지율 하락, ‘장기 비전‧당면 경제대책 제시ㆍ내부 정치적 관리’ 삼위일체로 대응해야”
[편집자주] ‘폴리뉴스’의 ‘김능구의 정국진단’ 정국인터뷰는 종합적 심층 인터뷰로 발행인이 진행하는 인터뷰이며, ‘폴리 반짝인터뷰’는 정치 주요 현안에 관한 이슈를 ‘포인트’로 하는 정치부 기자의 단독 인터뷰다.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김민석 원장은 최근 일부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50%대 아래로 떨어지고 민주당의 지지율까지 40%선 아래로 하락한 것에 대해 장기적인 비전 제시와 당면 현안들에 대한 경제 대책을 제시하고, 당 내부가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으로 갈 수 있도록 정치적 관리를 하는 세 가지 방안이 ‘삼위일체’가 돼서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민석 원장은28일 ‘폴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 하락 흐름에 대해 “애초부터 초반에 과하게 높았던 것에서 자연스러운 조정이 지속적으로 있었던 측면이 있다”며 “또 최근에 경기가 안 좋아져서 생기는 하락요인이 결합해서 떨어지는 현상”이라고 분석했다. 김 원장은 이어 민심 회복 방안에 대해 “첫째로 장기 비전을 명료하게 해야 한다. 결국 이렇게 하면 앞으로 좋아진다는 그림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며 “왜냐면 자기 지지층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흔들리지 않

[카드뉴스] 더페이스샵 점주들이 거리로 나온 까닭

[폴리뉴스 서예온 기자] 최근 화장품 로드숍 더페이스샵의 가맹점주들이 LG트윈타워 앞에서 시위를 벌여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들은 가맹 본사인 LG생활건강이 일방적인 공급가 인상, 가맹계약에 없는 페널티 조치, 저가 인터넷판매 등 갑질로 피해가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는데요. 가맹 본사인 LG생활건강 측은 이같은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며 가맹본부 차원에서 인터넷 저가 판매를 단속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렇다면 더페이스샵 점주들은 왜 시위를 벌이게 된 걸까요? 이들의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이들은 지금의 정책이 가맹점주들에겐 ‘팔면 팔수록 손해보는 구조’라고 말합니다. 가맹 본사가 상품 공급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물품을 판매하는 세일 및 추가 할인 행사를 진행하면서 손해 보는 금액을 제대로 보상해주지 않는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상품을 5500원에 공급받으면 소비자 가격 1만 원에 판매하는 데, 여기서 50% 할인 행사가 들어가면 상품을 5000원에 판매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점주입장에선 500원을 손해 보게 되는데요. 이때 가맹본사는 점주들에게 2750원을 지급하지만 부가세 등을 제외하면 2350원 수준의 돈이 남는다고 하는데요. 이 같은 상황이 반복되

[카드뉴스] 특급호텔에서만 누리는 ‘특별한 멤버십 혜택’

[폴리뉴스 서예온 기자] 선선한 날씨가 다가오면서 최근 호텔을 찾는 사람들이 더욱 늘고 있는 데요. 특급 호텔들은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십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급호텔들이 선보이는 멤버십 프로그램은 일정금액을 지불하면 객실을 비롯해 레스토랑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호텔을 자주 찾는 투숙객이라면 멤버십 혜택을 누리는 게 이득인거죠. 그래서 살펴봤습니다. 특급호텔의 ‘특별한 멤버십 혜택’. #1.더플라자-플래티넘 멤버십(49‧70‧120‧170만 원) -더 플라자 레스토랑 및 티원, 도원스타일, 63빌딩 식음료 할인(무제한, 횟수 제한 없음) -시즌 객실 패키지 10% 할인(봄, 여름, 가을, 겨울) -일반 객실 30% 할인 (멤버십 회원 예약 후 타인 투숙 시, 20% 할인) -객실 무료 쿠폰 사용: 한화리조트 패밀리 타입 객실 대체 이용가능 #2 롯데호텔 서울-트레비클럽(45만 원/ 객실형‧식음형) -뷔페 1인 식사권 2매, 레스토랑 5만원 식사권 2매 제공 -음료 1인 이용권 4매, 발렛 파킹 무료 이용권 3매 -무료숙박권 1매와 객실 50% 할인 우대권 4매, -뷔페 식사권 1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