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한수린 기자] 한국경제연구원은 ‘가상통화, 규제·세제·회계 분야 이슈 점검’을 주제로 오는 20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가상통화 규제의 국제적 추세를 살펴보고, 세제·회계 등 향후 대비해야 할 쟁점을 짚어보기 위해 마련됐다.

오정근 건국대 금융IT학과 교수가 '가상화폐의 해외 규제사례와 시사점'을 주제로, 김병일 강남대 경제세무학과 교수가 ‘가상화폐 과세방안 모색과 평가’, 이한상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는 ‘가상화폐 관련 회계처리 이슈’ 에 대해 각각 발제를 할 계획이다. 토론에는 김경수 성균관대 경제학부 교수, 이군희 서강대 경영대학 교수 등이 참여한다.

이번 세미나는 20일 오후 1시 30분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2층 토파즈에서 개최된다. 참석을 희망하는 경우 한국경제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