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출신 감독인 김성규가 예술감독을 맡은 연극 ‘골든타임’이 최근 화제가 되고 있다. 연극 ‘골든타임’은 뜨거운 불길 속으로 달려드는 소방관의 삶을 주제로 다룬 연극으로 지난 12일 열린극장 무대에 오른 뒤 많은 관객들이 찾고 있다.
이번 ‘골든타임’은 화재현장에서 시민들을 위해 자신의 소중한 생명을 뒤로 하는 소방관들의 이야기를 119 현장 출동의 기록을 연극으로 만들었다. 일촉즉발의 화재 현장을 무대에서 펼쳐내며 소방관들의 현실적이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골든타임’은 매일매일 긴박한 상황 속에서 의무를 다하는 119구조대를 소재로 다뤘다. 절체절명의 위기에도 불구하고 시민을 지켜내지만, 동일과 정환은 사랑하는 가족을 구하려 한다. 동시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게 되는 이야기를 통해 소방관들의 진짜 삶을 들여다볼 기회를 전하고 있다.
소방관의 이야기가 영웅적으로 그려진 것이 아닌 우리와 같은 한 사람으로 그려진 이야기이다. 이번 작품은 극 중 화재 상황의 현장감을 사실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화이트 톤의 무대와 각종 무대장치를 활용하여 현장감 있게 연출되었다.
한 편의 영화 같은 스토리와 위급한 상황의 긴장감이 깊은 여운과 감동을 전하며, 최근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연극 ‘골든타임’은 뮤지컬 그대와 영원히 연출을 맡고 있는 김기석 연출이 작품을 맡았다. 배우 최형석, 이석호, 배유리, 하성민, 서광재, 김자미, 장주연, 함태영, 황정용, 김태란, 안수지, 손윤필, 박주성, 정혜경, 시민지, 서덕훈, 엄대현, 임남정, 김솔아, 추재호가 출연한다.
포크팝 가수로 유명한 인기가수 추가열의 아들 추재호가 연극 골든타임으로 연극 데뷔를 하면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골든타임’의 예술감독을 맡고 있는 개그맨 김성규는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의 스타강사로 기업과 지자체 등에서 ‘유머스피치’, ‘무에서 유를 만들어 내는 개그맨의 아이디어’ 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김성규는 현재 세종대학교 공연예술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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