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청년 50%·여성 50%’ 제2기 혁신위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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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개혁분과, 사회개혁분과, 보수개혁분과’ 총 3개 분과 운영

    ▲자유한국당 김용태 제2혁신위원장이 14일 여의도 당사에서 혁신위 인선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폴리뉴스 김희원 기자] 자유한국당 제2기 혁신위원회가 14일 혁신위원 인선 결과를 발표하고 혁신위 출범을 공식 선언했다.

    김용태 혁신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혁신위원으로 김나율(27) 레드데마인즈 컨설팅회사 대표, 김선영(36) (주)이엠지아시아 감사, 김은주(32) 경기도 부천시의원, 김인호(29) 반디협동조합 대표, 김종석(63) 국회의원(비례대표), 박수화(47) 씽크탱그 바이메이카피 대표, 이병태(58) 카이스트 경영대 교수, 전옥현(62) 전 국가정보원 1차장 등 총 8인을 인선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인선 결과에 대해 “여성과 청년세대가 논의의 중추가 되고, 시니어 주니어 그룹의 균형잡힌 구성을 위해 여성 50%, 청년 50%의 구성원칙을 철저히 지켰다”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직접 찾아가 혁신위의 목적과 방향을 설명하며 오고초려 끝에 어렵게 인선을 마쳤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김종석 이병태 전옥현 위원은 학계와 현장에서 국가개혁의 청사진을 모색해 오신 최고의 정책전문가이자 현장전문가”라며 “박수화 김나율 김선영 김은주 김인호 위원은 각 분야에서 시대적 변화를 읽어 내는 능력이 출중하고 이에 대한 새로운 비전과 해법 모색에 천착해 오신 분들이다”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혁신위원회의 출범 목적과 활동 방향에 대해 “엄중한 현실 앞에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번영에 대한 무한한 책임감을 갖고, 미래 지향적인 국가개혁 방안을 제시할 책임이 보수에게 있다”며 “앞으로 혁신위는 역사적 경험, 세계적 추세, 구체적 사실에 입각하여 우리 대한민국이 처한 도전과 위기를 극복하는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혁신위원회는 향후 △국가개혁분과 △사회개혁분과 △보수개혁분과 등 총 3개 분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국가개혁분과는 김종석 이병태 전옥현 위원, 사회개혁분과는 박수화 김나율 김선영 김은주 김인호 위원이 참여하며 보수개혁분과는 김 위원장이 직접 분과위원장을 맡아 운영하기로 했다.

    한편 제2기 혁신위원회는 오는 15일 첫 회의를 열고 향후 혁신위 운영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김희원 기자 bkh1121@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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